앙골라 5

남아공 - 앙골라 난민 (2013.09.10)

[남부 아프리카 번역기사] Loss of refugee status leaves many Angolans undocumented in South Africa난민 지위 상실로 인해 미등록상태가 된 남아공의 앙골라 난민 -2013년 9월 10일자- 남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많은 앙골라 피난민들이 난민 지위가 인정되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이민 허가를 받지 못하여, 공식적으로 등록이 안 돼 있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5월에 남아공은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UNHCR,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 for Refugees)의 권고를 받아들여, 2002년에 끝난 앙골라 내전 피난민들의 난민지위를 인정하지 않기로 하는 정책을 발표하였었다. 대부분 케이프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6000명에 달하는 앙..

앙골라 - 난민 문제 뉴스분석 (2013.09.13)

[뉴스 분석] Loss of refugee status leaves many Angolans undocumented in난민지위의 상실이 많은 앙골라인들을 서류 미기재 상태로 내버려두게 한다. - 2013년 9월 10일자 - 앙골라(Republic of Angola)는 아프리카 남서부에 위치한 나라로, 1975년부터 2002년까지 긴 시간 다이아몬드와 석유, 그 외 자원의 분배문제로 정부와 반군 사이의 내전이 일어났다. 비록 지금은 빠른 성장률을 보이며 성장하고 있지만, 긴 내전은 많은 난민들을 야기한다. 최근 내전이 끝나면서 난민의 다수가 거주하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에서는 그들의 난민지위를 해제하고자 했다. 그들은 본국으로 송환되거나, 공화국에 머물기 위..

[잠보리카] 앙골라, 2015년까지 HPV 바이러스 백신 도입. 앙골라

본 게시물은 생생한 아프리카 소식을 전달하는 아프리카 뉴스 전문 프로젝트 블로그, 잠보리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http://blog.naver.com/jamborica/220191916094 ​​http://allafrica.com/stories/201410030114.htmlAngola to Introduce HPV Vaccine By 2015Angola has announced the introduction of human papilloma virus vaccination (HPV) in 2015, as part of its national immunisation progra...allafrica.com​​앙골라, 2015년까지 HPV 바이러스 백신 도입 지난 목요일 루안다(Luanda)에서 앙골..

[잠보리카] 앙골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쿠바인들. 앙골라

본 게시물은 생생한 아프리카 소식을 전달하는 아프리카 뉴스 전문 프로젝트 블로그, 잠보리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http://blog.naver.com/jamborica/220189714746 http://allafrica.com/stories/201409301484.html​ 앙골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쿠바인들 토요일, 앙골라에서 거주하고 있는 쿠바지역민 연합사회(ACCRA)는 앙골라의 발전을 위해 공헌할 의사가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이 입장표명은 Gisela Beatriz Garcia Rivera 쿠바대사의 주도하에 이루어졌으며, Huambo 주 시가지에서 열린 2차 쿠바지역민 연합사회 국민회의의 최종공식 성명에서 찾아 볼 수 있다.​이 공식성명에서 쿠바와 앙골라 양국 관계의..

앙골라 9월 총선

올해 아프리카 국가들 중 정치적으로 큰 관심을 가지게 될 이슈 중의 하나는 앙골라의 총선이라 할 수 있다. 앙골라는 1975년 독립이후 27년간 내전을 벌이다 2002년에야 겨우 정치적 안정을 이루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앙골라는 아직까지 한 번도 정권교체 없이 집권당인 MPLA가 권력을 장악하고 있으며 반면 강력한 야당인 UNITA는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은 하고 있으나 아직은 역부족이다. 이는 최근 고유가로 인해 앙골라가 전 세계에서도 가장 경제성장이 높은 국가로 경제적 상황이 호전되고 있어 집권당에 대한 국민의 지지도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 9월에 실시될 총선에서도 여전히 집권당인 MPLA의 압승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제인권감시(HRW) 단체들은 이번 총선에서 자유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