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

케냐 - 중국의 원조 (2013.10.08)

[뉴스 분석] 2013130729 이병엽 Kenya : Untangling China’s aid to Africa케냐 : 아프리카의 중국 원조로부터의 탈피 -2013년 9월 17일자 - 한국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원조에 관하여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주로 서구 국가에 의한, 혹은 여러 국제기구에 의한 재정 지원 및 구호 활동 등을 떠올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들 외에 아프리카에 대한 원조를 매년 늘리고 있는 나라가 중국이며, 그 역사와 규모, 범위 또한 타 원조 주체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중국이 아프리카에 원조를 시작한 것은 수십 년 전부터이다. 중국은 본토에서 축적된 개발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국가 기반 시설의 건설을 지원하였으며, 그로 인해 중국이 건설한 도로가 아프리카 전역에 놓이게 되었다. 이는 몇..

분석: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원조를 풀어보다.

[뉴스 분석 - 김성훈 ] Analysis: Untangling China's aid to Africa분석: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원조를 풀어보다. - 2013년 9월 17일자 - 중국과 아프리카. 이 둘은 우리에게 언뜻 보기에 별 관련이 없는 단어로 다가온다. 하지만 실상은, 중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지배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으며,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밀접한 관계를 훨씬 이전부터 맺어왔다. 중국의 아프리카 지원의 시작은 냉전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두 슈퍼 파워 틈에서 큰 힘이 없던 중국은, 자주적인 힘을 기르기 위해 아프리카와의 협력관계를 택했다. 아프리카의 개발되지 않은 자원과, 중국의 자본이 합쳐지면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 이후로 중국은 수십 년간 아프리카를 꾸준..

[잠보리카] 중국과 남수단 - 분쟁 속 경제 연계. 남수단

본 게시물은 생생한 아프리카 소식을 전달하는 아프리카 뉴스 전문 프로젝트 블로그, 잠보리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http://blog.naver.com/jamborica/220135881021 http://allafrica.com/stories/201409150859.html 중국과 남수단 - 분쟁 속 경제 연계 신생국가인 남수단과 중국의 경제적 관계는 2011년 후반 독립 후 급격하게 성장하는 추세다.중국과 남수단의 공식적 지표에 따르면 현재 남수단에서 대략 100에서 140개의 중국 기업이 활동 중에 있다.​2008년 이후 중국과 남수단 정부는 약 100억불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그 뒤 중국은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서 남수단에 80억불 상당의 프로젝트를 추가로 지원할 생각이 있다고 표명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