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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가장 부패한 국가

africa club 2005. 10. 24. 10:23
아프리카 차드 전세계 가장 부패 심한 국가.

10월18일보도 , 반부패 비정부 조직인 ”국제투명성기구(TI)”에 따르면,  2005년도 세계부패지수가 가장 낮은 청념한 국가는 “아이슬랜드”이며, 최악의 부패국가는 아프리카의 “차드”라고 발표했다.
이번2005년도 전세계부패지수 발표는 159개 조사 대상국가운데, 3/2의 국가의 부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고 , 그 중 아프리카의 국가들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최악의 부패국가 10개국 및 지역 중 과반수이상이 아프리카 국가이다. 좀 더 자세히 보면, 전세계 청렴한 국가와 지역은 모두 선진된 유럽과 아시아국가 및 지역이다.  그러므로 “국제투명성기구”는 부패와 빈곤은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발표했다.  
“국제투명성기구”의 대표자의 말에 의하면, 부패는 빈곤에서부터 오며, 이런 나라들의 국민들의 빈곤에서 벗어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부패척결이라고 말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매년 전세계 부패지수를  10점 만점으로, 점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청렴한 국가이다. 올해의 부패지수는 “아이슬랜드” 9.7점으로 가장 청렴한 국가이며, ”미국”은 7.6점으로 17위를 그리고 한국은 5.0으로 지난번 보다 7단계가 오른 40위를 차지했다.
주의해서 볼 것은 작년과 비교해서 많은 국가와 지역이 순위가 약간씩 내려갔다. 이들 국가와 지역을 살펴보면, 에스토니아 , 프랑스, 일본, 요르단, 카자키스탄, 나이지리아, 카타르, 터키 등이다.
“국제투명성기구”는  세계에서 유일의 부패방지 국제성 비정부기구이다. 1993년 성립됐으며,  전세계 각국과 지역의 부패의 평가기관 이다.  전세계 그리고 각국의 반부패 척결 활동을 기본으로 하며, 각국이 적극적으로 상응하는 대책을 마련하기를 촉구한다.  “국제투명성기구”는 매년 정기적으로 전세계 각 국가 및 지역의 부패지수를  발표한다.
“국제투명성기구”는 회사의 주주, 전문 무역기관 및 민간사회 기구들의 부정, 부패 척결의 노력을 촉구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각국 정부가 반부패 투쟁에 참가하며  주어진 책임을 다하고, 국제기금을 확보, 투명, 공평 합리적으로 사용할 것을 나타냈다.      


2005년 청렴국가 5위
1위 아이슬랜드9.7 ,  2위 핀란드9.62,  3위 뉴질랜드9.64,   4위 덴마크9.55, 5위 싱가포르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