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이슈 분석 >

 

M23에 대한 유엔(UN) 무장 군대의 개입

 

최혜영

작성일 : 2013년 9월 10일

 

∎ 사건의 발단과 전개

 

○2012년 4월, 르완다의 소수 부족인 투치족 출신 장군 보스코 은타간다(Bosco Ntaganda)가 이끄는 반군 세력이 동부지역을 장악하고 살인과 강간을 저지르기 시작함.

 

○정규군에서 이탈해 반군이 된 300명의 군인들은 스스로 지난 2009년 3월 구 반군이 정부와 휴전을 맺은 4월 23일 따 M23이라 명명함.

 

○다른 무장단체들과 함께 M23은 콩고민주공화국 군대(forces of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와 2012년 동안 지속적으로 충돌함.

 

○반란군은 2012년 11월, 고마(Goma)를 간단히 점령함.

 

○2013년 4월 28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the Security Council)는 동부 콩고민주공화국(eastern DRC)의 평화를 위협하는 무장단체에 대해 콩고민주공화국 군대(FARDC)와 함께, 혹은 개별적으로 공격적인 명령을 수행할 중재단체를 승인함.

 

○동시에,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the Security Council)는 M23단체에게 즉각적으로 모든 형태의 위법과 사회를 저해하는 활동들의 영구적 중지를 요청함.

 

○7월 11일, 카만고(Kamango)에서 우간다의 반군세력인 알리의 민주 군대(ADF)와 콩고 군대의 전쟁 이후 수백 만 명의 난민 발생.

 

○7월 14일 이후로 콩고민주공화국 군대(FARDC)와 M23은 고마의 외곽지역인 무타호(Mutaho), 키바티(Kibati), 그리고 무니지(Munigi)에서 전쟁을 함.

 

○인권단체들은 FIB와 M23사이의 충돌이 시민들에게 더 큰 고통을 야기할 것이라 우려.

 

○유엔은 콩고민주공화국의 북 키부 지방(Democratic Republic of Congo’s North Kivu Province)의 중심지인 고마 인근의 무장단체들에게 8월 1일 만료되는 '무장 해제' 최후통첩을 알림.

 

○고마를 둘러싼 안전 지역이 설치되었으나 시민들과 구호단체, NGO들은 평화 수호를 내건 유엔의 공격적인 행동에 대해 긴장하고 있음.

 

 

∎사태에 대한 평가와 전망

 

○7월 25일 중재 관련 업무를 하는 탄자니아의 제임스(rig-Gen James Mwakibolwa)는 폭력 중재 여단(FIB, Force Intervention Brigade)이 현지에 있는 한, 고마는 절대 다시 하락하지 않을 것. 따라서 고마와 고마의 정부를 지키기 위해 중재가 전력을 다해 실시되어야 한다고 전망함.

 

○콩고 정부는 최후통첩과 안전지대 설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

 

○콩고민주공화국에 대한 유엔의 안전 임무처(MONUSCO, the UN Stabilization Mission in the DRC)에 따르면 유엔의 폭력 중재 여단(FIB, Force Intervention Brigade) 병력의 75퍼센트가 말라위, 남아프리카와 탄자니아 현지에 있고, 곧 콩고의 군대의 도움을 받아 공격적 활동들을 실행할 것이라고 함.

 

○7월 31일 연설에서 옥스팸(Oxfam)의 콩고민주공화국 인도주의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타릭 라이블(Tariq Riebl)은 유엔 평화유지군이 반군에 대해 무장해제를 요구 할 때 '최고의 경고를 날릴 것'과, '차후 폭력사태에 대한 시민들의 합당한 보호 보장'을 주장함.

 

○크레사(CRESA)의 카신디(Kasindi)는 다른 지역 유지들뿐 아니라 콩고 정부는 키부 지역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우선적인 책임을 질 것을 강조함.

 

○국경 없는 의사회(Médecins Sans Frontières)는 유엔의 안전 임무처의 위협적인 권한 행사와 인도주의와 군사작업 사이의 흐릿한 경계에 대해 우려를 표함.

 

○콩고민주공화국의 국경 없는 의사회 회장인 페로쉐트(Bertrand Perrochet)는 '환자들과 직원들이 다치지 않게 의사회의 병원 근처에 병력을 배치하지 말 것'을 편지로 써서 요구함.

 

○콩고민주공화국에 대한 유엔의 안전 임무처는 반면 권한이 모순적이지 않다며, 유엔이 팔짱을 끼지 말고 무장군인들이 반군을 죽일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함.

 

○전문가들은 폭력 중재 여단의 성공은 '그들이 지역민들을 어떻게 대하고 다룰 것이냐'에 달려있다고 분석함.

 

○크레사의 콩고민주공화국 두뇌집단장 카신디(Rémy Kasindi)는 중재 여단이 좋은 의미의 힘이 될 수 있지만 투명하고 열린 방법으로 현지 지역민들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함.

 

○현지 저널리스트 레이(Ley Uwera)는 M23이 고마를 획득하기 전에, 그 도시가 반항군에 매수되었다는 발표를 들은 적이 있으며, 7월 말에 정상적인 작동을 할 것이라 예상되는 콩고민주공화국에 대한 유엔의 안전 임무처가 고마와 그 곳 인구를 보호하는 데 회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봄.

 

○현재 안전지대에 있지 않은 M23은 콩고민주공화국에 대한 유엔의 안전 임무처의 행동에 대해 맹렬히 비난함.

 

○M23의 회장인 비심와(Bertrand Bisimwa)는 고마로부터 후퇴한 후 우리를 허락한 지역에서 머무를 것이라고 통합 지역 정보 네트워크(IRIN)에 전함.

 

○그레이트 레이크 지역의 국제회의( 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Great Lakes Region)에서 반군과 정부 사이의 협상이 진행되어 왔지만, 중재는 성공적이지 않음.

 

○영국의 자선단체 크리스챤 에이드(Christian Aid)는 새로운 DDR(disarmament, demobilization, and reintegration-군비축소, 군대 동원 해제, 복원)에 의해서 보완되지 않는다면, 그 어떠한 것도 강한 정치적 동의 없이는 더 큰 긴장을 야기할 것이라 전망함.

 

 

<참고자료>

 

*http://www.irinnews.org/report/98514/north-kivu-braces-for-potential-un-armed-group-clashes

 

*http://en.wikipedia.org/wiki/March_23_Movement

 

*http://www.un.org/apps/news/story.asp?NewsID=45725&Cr=democratic&Cr1=congo#.Ui7HrUmweM9

 

*http://www.unhcr.org/51ee5ad39.html

Posted by 올아프리카 africa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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