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 2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제1의 경제대국이다

나이지리아의 산업은 석유와 가스, 농업분야로 나눌 수 있는데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2번째로 큰 경제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평균 경제성장률 6%대로 2015년 명목 GDP가 4765억 달러로 남아공을 제치고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대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했다. 2015년 기준 1인당 GDP는 6천 달러로 1만 3천 달러인 남아공에 비해 절반 수준이나 풍부한 천연자원과 발전가능성을 고려하면 제1의 경제대국의 위상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의 90%이상을 석유에 의존하고 있으며, 환금작물로는 남부의 코코아·팜유·고무와 북부의 땅콩·면화가 중요한 생산품이다. 나이지리아는 식량의 자급자족이 가능하지만 석유산업위주 정책으로 농업기술이 낙후하고 생산성이 떨어져서 ..

[잠보리카] IMF, “말리경제는 회복세”. 말리

본 게시물은 생생한 아프리카 소식을 전달하는 아프리카 뉴스 전문 프로젝트 블로그, 잠보리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http://blog.naver.com/jamborica/220190743768 http://allafrica.com/stories/201409292145.htmlMali: IMF Affirms Mali's Economic Recovery OutlookAN International Monetary (IMF) staff team to Mali says the country's economy has started returning to a normal growth path after...allafrica.com ​IMF, “말리경제는 회복세” “국정위기로 침체되었던 말리의 경제가 평균 성장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