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All Africa News

[코트디부아르]과도정부구성 실패와 정국불안

africa club 2005. 11. 7. 11:03
코트디부아르의 대통령은 30일 저녁 TV발표를 통해, 헌법을 기초로 그는 계속해서 대통령직을 수행할 것이라 선포했다.  
그는 코트디부아르의 정치, 군사위기를 해결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국가는 분열하는 상황에 처해있다고 이야기했고, 올10월28일 대통령선거문제를 헌법위원회에 자문을 의뢰했다. 헌법위원회는 24시간 후의 회답에서, 국가영토주권은 위기에 처해있고, 쿠트디부아르는 현재 대통령선거 거행할  방법이 없으므로, 현임대통령의 지속적 직권 행사의 요구와, 지속적 국가기구 운영의 보장을 확인했다.  
그는 헌법에 부합된  지속적인 대통령직권 행사의 규정, 국가가 불안과 동요에 빠지는 것을 피하고, 그리고 그는 계속적으로 국가이익을 보호할 것과 아프리카연맹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코트디부아르의 위기의 해결에 대해  계속적으로 결의할 것이고, 다음 대통령선거를 빠른 시일내로 실시할 것을 희망한다고 했다.  

코트디부아르 무장반대세력은 30일 저녁 성명을 통해, 현대통령의 임기는 당일 저녁으로 끝났고, 현 대통령이 지속적 대통령권한을 행사하는 것을 반대하고, 무장반대세력의 지도자를 과도정부의 신임총리로 임명했다.

현 대통령은 2000년도 코트디부아르 선거에서 당선됐으며, 대통령임기는 올해 10월에 끝난다. 그러나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대통령의 임기가 10월까지이나  그 기간에 대통령선서실시가 불가능하여, 아프리카연맹이 제출한 대통령임기의 1년 연장 지지에 관한 제1633호 결의를 통과시켰다. 그리고 위기 당사자들의 협상강화와 조속히 각 당사자들의 승인을 받은 사람(다음 대통령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총리)이 새로운 과도정부를 이끌어가고, 평화협의에 대해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호소했다. 그리고 다음 대통령선거는 적어도 2006년 10월30일까지 거행될 것을 희망한다고 결의했다.

코트디부아르는 2002년9월에 내전이 발생했다. 2003년1월 주요정당과 무장반대세력이 프랑스에서 평화협정에 서명을 했고, 지속에 노력했다. 그러나 협정 진행 중에 정쟁이 계속 되고, 평화지속의 협정은 종종 좌절에 부딪쳤다. 그로인해 무장세력 해산 계획과 올10월말에 다음 임기의 대통령선거 거행을 기간 안에 진행할 수 없게 되였다. 무장반대세력은 현재까지 북부지역을 장악하고 있으며, 정부군과 남북으로 대치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