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배 시기부터 인종적, 종교적, 경제적 차이가 발생 남부 수단은 협정을 통해 독립했지만 다르푸르는 여전히 내전이 진행 중 알 바시르 대통령의 독재가 문제를 악화 수단의 수도 카르툼은 백나일과 청나일이 합쳐지는 곳으로 고대부터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이집트와 활발히 교류하며 문명을 꽃을 피웠다. 수단의 누비아(Nubia) 왕국은 기원전 3200년경 쿠쉬 왕국이 출현한 이후 기원후 1500년경까지 이어졌다. 줄곧 이집트의 지배를 받던 누비아 왕국은 기원전 약 920년경 이집트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통치를 시작하였고 피앙키(Piankhy: 기원전 751~712년) 왕은 이집트를 정복하여 제25왕조를 열어 ‘검은 파라오‘가 되었다. 누비아 왕국은 기원전 300년경 수도를 나파타에서 메로에(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