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아프리카 테마 기행/윤서영) 푸른 아프리카'

라마단 3 -기도

2004. 5. 4. 14:33






















쌀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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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아프리카 africa club 아프리카 테마 기행/윤서영) 푸른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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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africa

    사진은 잘 올려졌는데 글이 완성되지 않았네요.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라고 생각되는데 다시한번 확인해서 올려주면 정말 고맙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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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africa

    수정되었습니다.^^

라마단 2 - 라마단 아침

2004. 5. 4. 00:28




















라마단 아침은 항상 친구의 친구가 모이는 파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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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아프리카 africa club 아프리카 테마 기행/윤서영) 푸른 아프리카

블루나일 - 기도

2004. 4. 10. 08:36


블루나일 -기도

2003.11.

요즘은 라마단 기간이라 수단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게된다.
아래 사진에 기도하는 모습이야 독실한 무슬림이면 평생 하루 다섯번 하는것은 기본이지만,, 특히 라마단 달 동안에는 해가 뜰때부터 질때까지는 입을 통하는 어떤 것도 섭취하지 않는다. 음식은 물론이구 물, 담배조차도 금한다. 같이 일하는 수단 사람들..오후쯤되면 입술이 허얘지구..입에서는 위액이 올라온 냄새가 나지만..라마단이 어떻냐구 물으면 대답은 언제나 '함두릴라 함두릴라'이다.

우리가 보기에 왜 저런짓을 할까 싶은..고통의 시간이 그들에게는 견디는 고통보다 나누는 축제의 기간으로 느껴지는듯 싶다.

저녁 6시 25분. 하루의 금식을 깨는 시간.
오후 5시가 조금 넘어가면 길거리에는 정말 개 한마리..아니 개들밖에 없다. 모든 교통이 일제히 멈추고 모든 사람이 일제히 모습을 감추는 시간.
일이 이시간즘 끝나게 되면 아예 집에가는 걸 포기한다. 어짜피 한두시간동안은 버스건 택시건 안보일테니까.. 모두가 집에들어가서 라마단 아침을 먹는 시간이기때문이다.
교통뿐만 아니라 모든 상점 가게 다 문을 닫는다. 그리고 아침 식사가 끝난후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문을 열어 늦게까지 먹고 마시고..축제를 벌이는게 여기 라마단의 모습이다.

어느종교에건 금욕과 절제는 빠지지 않는 중요한 부분인것 같다. 자신의 욕망을 절제하면서 인간 자신의 나약함을 체험함으로 신에게건. 어느 대상에게건 겸손해지기 위함인가.
이슬람은 다른 종교보다 이런 절제의 규율이 소수의 종교지도자들이 아닌 대중에게 적용되고 있다. 이슬람은 사회에 있어서 일부가 선택할 수 있는 사회현상의 한 모습인 종교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이 한국 문화에 젖어들어 있듯, 한 사회의 문화로 사회 전체의 저변에 깔려있는 것이다. 이슬람에는 그래서 같은 종교인에 있어서 위계가 없고 모두를 '형제'라고 부르는 지도 모르겠다.

세계에는 여전히 기독교인들과 무슬림들간의 갈등이 계속되고, 심지어는 이 두가지 모습의 종교가 동전의 양면과 같이 한공간에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이야기되기도 하지만, 이슬람국으로 최남단국이며, 남부 기독교인들의 투쟁의 긴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 이곳 수단에서 그 연결고리를 찾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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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아프리카 africa club 아프리카 테마 기행/윤서영) 푸른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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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africa

    서영씨에게!!!

    올려주신 자료 잘 보고 있습니다.
    카르툼이 코끼리 상아의 모습이라구요.
    모르고 있었는데.

    자주자주 연락도 주시고 소식도 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수단의 수도 카르툼 근교의 모습

2004. 4. 10. 08:34


수단의 수도 카르툼 근교의 모습.

'카르툼'이란 이름은 아랍어로 코끼리 상아를 뜻한다. 아프리카 몇나라를 거쳐 내려온  백나일과 청나일이 이곳 수단의 수도에서 만나게 되는데, 이 두줄기 강이 만나는 모습이 꼭 코끼리의 상아모양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이 사진은 청나일과 백나일이 만나는 장면은 아니고 단지 카르툼근교를 공중에서 찍은, 개략적인 수단의 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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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타운쉽2

2003. 5. 14. 00:12


남아공에서 타운쉽이란..

1948년 새로 선출된 국민당은 케이프의 서쪽 반을 "coloured preference area"로 지정했으며, 이는 흑인이 그 지역에서 살 수 없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 결과 불법 흑인 거주 시설이 케이프 타운의 동쪽 모래 벌판위에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이 지역을 통칭 일컬어 타운쉽(townships)이라 하며 이는 인종분리 정책의 대표적인 소산이 되었다. 남아공 전역에 걸쳐 각기 다른 규모의 타운쉽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들을 또한  불안전한 치안과 가난의 상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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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타운쉽1

2003. 5. 14. 00:10


남아공

케이프 타운에서 가장  큰 타운쉽인 카엘리챠의 새벽.
새벽의 고요함과 떠오르는 해가 비추이는 희망은 어디나 같을진대...

Habitat 본부 앞에서 집 지으러 가기전에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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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The Republic of South Africa) 으로

2003. 4. 21. 08:03
남아공(The Republic of South Africa) 여행기/첫번째

케이프 타운(Cape Town)으로...!

아프리카..
남들에게서와 같이 '아프리카'라는 단어가 주는 막연한 환상과 동경이 내게
피부에 와 닿기 시작한 것이 언제일까?
아프리카를 여행하던 중간 중간 만난 여행자들이 의례히 묻는 질문이 그것이다.
'어떻게 아프리카까지 오게됐지?'

어떻게..언제부터..그리고 왜...이곳에 나는 왔을까. 이 질문은 여행 처음부터
끝까지 나를 둘러싸고 맴돌아왔다. 긴 여정과 힘든 순간순간에 단지 여행이
좋아서 라는 대답에 자신이 없어졌다.
기억하기로 아프리카에 '나도'라는 생각을 품기시작한 것은 서너해 전 이집트에서
만난 영국 부부 때문일 것이다. 아프리카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는 그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그 곳도 그저 여행자들의 발길이 닿는 한 곳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단순한 관심이 어느샌가 내 손에 케이프 타운행이라는 비행기 표를
쥐어주게 했다.

6개월 영어 연수 코스로 남아공을 선택할때만 해도, 나머지 6개월의 여행 계획은
불확실 했었다. 그렇게 2002년 1월, 홍콩을 거쳐 케이프 타운으로 날아갔다.

홍콩 공항에서의 일박 연착, 소문보다도 무섭다는 요하네스버그의 범죄에 대한
긴장으로 학원 주소와 연락처만 달랑 손에 쥐고 내린 케이프 타운 공항에서
그야말로 녹초가 되어있었다. 일단은 공부하러 온 신분이라는 생각에 여행이 주는
낯선 즐거움을 그때는 확실히 누리지 못하고 있었다고 할까.

숙소도 정하지 못한 상태라 일단 가장 싼 숙소가 밀집되어 있다는
롱스트리트(Long St)로 가기위해 택시를 찾기 시작했다. 근데...어라? 흥정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싱겁게 가격이 맞춰들어간다. 의례히 '제 3국'이면
흥정이 여행경비의 반을 줄이는 수단이라는 내 상식과 어긋나기 시작하면서
남아공에 대한 나의 선입견이 깨어지고 있었다. 분명 보통 택시인데도,
목적지까지 깔끔하게 데려다 주는 기사 아저씨와, 시내에 들어서면서부터 보이는
서구식 건물들과 도로들. 흑인과 비슷할정도로 눈에 띄는 백인들.
그렇게, 어설픈 나의 지식과 내가 경험하는 남아공으로, 남아공을 조금이나마 내
몸과 머리로 이해하기까지 한동안 어리둥절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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