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의 수도 카르툼 근교의 모습.
'카르툼'이란 이름은 아랍어로 코끼리 상아를 뜻한다. 아프리카 몇나라를 거쳐 내려온 백나일과 청나일이 이곳 수단의 수도에서 만나게 되는데, 이 두줄기 강이 만나는 모습이 꼭 코끼리의 상아모양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이 사진은 청나일과 백나일이 만나는 장면은 아니고 단지 카르툼근교를 공중에서 찍은, 개략적인 수단의 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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