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 2013대선 (2013.09.10)

2015. 3. 14. 23:02

[ 뉴스 분석 – 손지윤 ]

 

The End of a Road: The 2013 Elections in Zimbabwe

길의 끝 : 짐바브웨의 2013년 선거

 

-2013년 10월 7일 자 -

 


  2013년 7월 31일, 짐바브웨에서는 총선거가 열렸다. 선거 결과 무가비(Robert Mugabe)가 대통령으로 재선되었고, 그가 이끄는 정당인 ‘짐바브웨 아프리카 국민 연합 – 애국 전선(Zimbabwe African National Union – Patriotic Front : ZANU-PF)이 국회의 2/3석 이상을 차지하였다. 


짐바브웨의 뉴스 사이트인 ’Zimbabwe Situation’에서는 2013년 10월 7일자 기사에서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분석 보고서인 ‘길의 끝: 짐바브웨의 2013년 선거(The End of a Road: The 2013 Elections in Zimbabwe)’을 소개하였다. 이 보고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NGO 단체인 ‘연대 평화 믿음(Solidarity Peace Trust)’에서 올 10월 보고서로 발간한 것으로, 짐바브웨의 지난 5년간의 정치, 경제, 사회 부분의 흐름이 어떻게 집권당에게 이롭게 작용했는지를 분석하였다.



  기사에 따르면 이 보고서에서는 지난 5년 간 짐바브웨에서 있었던 이슈 중 무가비에게 승리를 가져다 준 가장 큰 요인으로 헌법 개정을 들었다. 2013년 3월에 있었던 국민투표에 의해 이루어진 헌법 개정에 따라 이번 선거가 실시되었다. 이 헌법 개정을 통해 특히 짐바브웨 시민의 독립적 정치 참여가 보장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이 헌법 개정 때문에 2013년 5월 2일에 ZANU-PF 측에서 7월 30일 전까지는 새로운 정부와 의회가 개설되어야 한다고 대법원에 판결을 요청한 것이다. 이미 친 무가비 인사들이 장악하고 있던 대법원에서는 무가비의 손을 들어 주어 2013년 7월 31일 이전에 선거를 마쳐야 한다고 판결을 내렸다. 


이러한 판결에 반대 정당인 ‘민주적 변화를 위한 운동(Movement for Democratic Change: MDC)’는 아직 ‘전반적 정치 협약(Global Political Agreement: GPA, 2008년 짐바브웨 총선거에서 붉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ZANU-PF와 MDC-T, MDC-N 삼당 간의 정치 협약, 2008년 총선 당시 MDC 후보 츠반기라이(Morgan Tsvangirai)가 가장 많이 득표했으나 절대 과반 이상의 표를 받지 못해 2차 투표가 이루어져야 했음. 


그러나 며칠 동안이나 중립적 감시인 없이 재검표가 이루어지고 ZANU-PF 측의 폭력 등이 난무하자 츠반기라이가 스스로 후보에서 사퇴하였고, 이에 무가비가 단독 후보가 되어 대통령에 선출됨)’에서 정한 내용 중 특히 민주적이고 중립적인 선거를 위한 정책들이 실행되지 않았으므로 도저히 7월 31일 전까지 총선거를 치르는 것은 무리라고 반박하였다. 


또한 ‘남부 아프리카 발전 공동체(Southern African Development Community: SADC)’에서도 빠른 선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으나, 오히려 무가비 측은 개별 국가의 주권을 침해하는 음해라며 반박하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ZANU-PF는 졸속으로 선거를 준비하였다. 보고서에서는 그 일례로 GPA에서 합의한 선거인 명부 전산화가 이루어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대도시 중심으로 선거인 명부가 졸속으로 만들어진 점, 대중 매체가 심각하게 편향된 보도를 한 점, ‘짐바브웨 선거 위원회(Zimbabwe Electoral Commission: ZEC)’가 심각한 예산 부족으로 선거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없었던 점을 들고 있다. 


이러한 격변하는 정치적 상황에서 무가비는 특히 도시 근교 사람들에게 친화적인 선거 공약과 비인가 광산의 관리 등 경제 성장을 내세우는 공약들을 통해 80% 이상의 의회 의석을 차지하고 결국 재선에 성공하였던 것이다.  


보고서는 이번 선거 결과로 인해 야당은 그 앞날 자체가 위협받을 것이며, 한편으로 무가비와 ZANU-PF는 공약으로 내걸었던 여러 경제 정책을 실현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끝맺고 있다. 1980년부터 집권한 무가비가 과연 독재자라는 평가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및 참고 사이트>


http://www.zimbabwesituation.com/news/zimsit_the-end-of-a-road-the-2013-elections-in-zimbabwe/

http://www.copac.org.zw/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19&Itemid=128

http://www.solidaritypeacetrust.org/download/The%20End%20of%20A%20Road%20final%20version.pdf

http://en.wikipedia.org/wiki/Zimbabwean_general_election,_2013

http://en.wikipedia.org/wiki/Zimbabwe_African_National_Union_%E2%80%93_Patriotic_Front

http://en.wikipedia.org/wiki/Southern_African_Development_Community

 

 


 

{원문}

 

The End of a Road: The 2013 Elections in Zimbabwe

 

‘It’s a paralyzing election result to every one, the future is bleak. They will continue to fill their bellies, while we suffers.’ [Old man, Lupane]

 

‘I am glad that ZANU PF has won – they have promised us that we can own factories now, so I am waiting to be given part of a factory.’ [Young man, Tsholotsho South]

 

The 2013 election marked the end of the five-year Inclusive Government in Zimbabwe. The result astounded many, with ZANU PF winning almost 80% of the parliamentary seats. The MDC-T immediately cried foul, citing a host of irregularities including the impact of memories of the violence of 2008, fuelled by ZANU PF threats, and the numbers of voters who were forced to make ‘assisted’ votes, effectively denying them a confidential vote. The shadowy role played by Israeli polling experts remains at the centre of debate.

 

This report reviews the main political events of the last five years, in particular the constitutional reform process and the continued mediation of SADC. The shift in socio-economic landscape to benefit and entrench ZANU PF is outlined as a key element in their recent election win, as they have moved to embrace and control the peri-urban areas and the informal mining sector with a combination of repressive coercion and material benefits.

 

The second half of the report evaluates in detail the figures from this election, highlighting: the impact of the split vote; the high numbers of voters turned away, especially in Harare; assisted voting; and the falling vote in the three Matabeleland provinces generally. The report sees a bleak future for the opposition parties, unless they restrategise in recognition of the changed electoral landscape.

 

It is fair to conclude that the politics of the opposition, both party and civic, that emerged in the late 1990s and continued through the first 13 years of the 2000s has come to an end in its current form. The political and economic conditions that gave rise to its emergence have changed substantially, even if the challenges facing the country remain Herculean. For ZANU PF the major task ahead is to deliver on its election manifesto in the face of enormous odds. This will most likely give rise to new battles within the ruling party and provide new opportunities for the emergence of critical voices. The battle for a broader democratization contin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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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보리카] 레소토의 평화를 가능하게 할 부통령의 연설. 레소토

2015. 3. 8. 22:35


본 게시물은 생생한 아프리카 소식을 전달하는 아프리카 뉴스 전문 프로젝트 블로그, 

잠보리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http://blog.naver.com/jamborica/220138950076





http://allafrica.com/stories/201409210178.html

 

​레소토의 평화를 가능하게 할 부통령의 연설

 

오늘 남아공 부통령 Cyril Ramaphosa는 다가올 2017년 선거를 비준하고 레소토의 정치적 교착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 떠난다.

 

새로운 선거일정은 되도록 빨리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방문은 SADC(남부 아프리카 정치 경제 발전 공동체)의 지도자들 중 6명의 리더가 참여하는

이례적인 더블트로이카(함께 일하는 3명의 정치인, 3개의 국가) 정상회담이며 조력자로서 Ramaphosa 부통령을 임명했다.

 

부통령은 SADC Troika 전문가들과 사무국의 도움을 받아 업무 진행할 것이다.

 

부통령의 대변인인 Ronnie Mamoepa레소토를 방문하는 동안, Ramaphosa 부통령이

레소토가 겪고 있는 현재의 정치안보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구상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연립정부의 구성원들과 다른 정치적 역할을 하는 사람들과 만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SADC Troika는 레소토의 모든 관계자들이 국가 헌법과 민주주의원칙에 따라 정치문제를 해결할 것을 주장해왔다.

 

SADC Troika는 또한 장단기적으로 레소토가 정치안보적 안정을 되찾게 하기위해 Ramaphosa대통령에게 명백한 문의를 해왔다.

 

이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레소토 여당 및 야당들은 다가오는 선거를 치루는 것과 다가오는 선거를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모든 정지안보문제들을 해결할 때 조력자들과 함께 일하는 것에 찬성했다.

 

 

윤재이 역 

 

Lesotho: Deputy President to Facilitate Peace Talks in Lesotho

   


Deputy President Cyril Ramaphosa will today travel to Lesotho to mediate in the political crisis after the leaders agreed to bring the country's election date forward from 2017, in an attempt to solve the impasse.

 

The new election date is expected to be announced as soon as possible.

 

This visit follows a special double troika summit by leaders of the Southern African Development Community (SADC) on Monday which appointed Deputy President Ramaphosa as facilitator.

 

He will be supported in his task by a team of SADC Troika member-state experts and secretariat, according to the Presidency.

 

"During the visit, Deputy President Ramaphosa, is expected to interact with members of the Coalition Government and other political role-players in the country as part of efforts to help the people of Lesotho to find a solution to their current political and security challenges," his spokesperson Ronnie Mamoepa said.

 

The SADC Troika has urged all role-players in the Kingdom of Lesotho to, ''resolve their political challenges in accordance with the constitution, laws of the land and in line with democratic principles".

 

The SADC Troika has also given Deputy President Ramaphosa clear terms of reference to facilitate the restoration of political and security stability in Lesotho, in the short and long term.

 

In pursuance of this objective, the parties in Lesotho agreed to bring forward the date of elections and to work with the Facilitator in ''addressing all political and security challenges in preparation for the brought forward el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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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보리카] 초대 수상 Balewa의 아들, Jonathan에 맞서 후보로 나오다. 나이지리아

2015. 3. 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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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보리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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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llafrica.com/stories/201409221059.html

 


초대 수상 Balewa의 아들, Jonathan에 맞서 후보로 나오다.​


​ 

나이지리아의 초대 수상이자 유일한 수상이었던 Alhaji Abubakar Tafawa-Balewa의 아들 Abdul Jhalil Tafawa Balewa 박사가

인민 민주당(Peoples Democratic Party, PDP)에서 현직 대통령 Goodluck Jonathan과 함께 대선에 출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 대통령을 단일한 후보로 내세우자는 당내 주요 세력들의 결정에 따라

모든 당원들에게 다른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행위를 자제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이러한 결정이 내려졌다.

PDP 또한 어제 당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2015년 대선에서 현 부통령인 Namadi Sambo의 대선행 티켓은 오직 대통령의 재가에 결정된다고 밝히며

해당사항에 대한 의구심을 일축했다.

한편, 인민 민주당은 연방 정부의 주요 프로젝트로 전국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투어를 추진하는 이유는 인민 민주당에 반대하는 타 정당들이

정부의 설립에 대해 많은 이들로부터 신임을 얻고 있기 때문이라고 인민 민주당은 어제 발표했다.

또한, 이 투어는 정부의 행정적 성과들을 보여줌과 동시에,

Jonathan 박사가 지난주에 있었던 차기 대선 후보 선정회에서 만장일치로 승리를 거둔 것에 대해 제기되었던

비판을 묵살시키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Abdul Jhalil는 핵화학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으며,

불과 일 년 전까지만 해도 2015 대통령 선거에 출마 의사를 드러낸 Jonathan 박사의 전폭적인 지지자였다.

그의 도전은 인민 민주당을 절대적 지배 세력으로 변화시키겠다는 Jonathan 박사의 주장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었다.

그는 나이지리아 사람들의 생활환경이 좋지 못하다고 말하기까지 한 Jonathan 박사가 스스로 재선에 성공하기 위해

당의 중심 세력들에게 자신을 대선 후보로 세우는 결정을 통과시켜달라는 요구를 했다는 사실을 매우 못마땅하게 여겼다.

 

Abdul Jhalil는 지난 주말에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야망과 포부를 확정적으로 드러냈고,

어제 이루어진 Vanguard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는 그의 가능성을 확인받았다.

어제 발표된 성명을 접한 이후, 인민 민주당의 국가 홍보 사무관인 Olisa Metuh그가 인민 민주당 소속인가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그가 과거 Jonathan의 대권을 위한 선거운동에 참여했다는 말을 들은 이후,

Olisa내가 여태까지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라 발언했다. 

​ 

주예은 역

 

 

Nigeria: 2015 - Balewa's Son Steps Out to Challenge Jonathan

 

By Emmanuel Aziken and Henry Umoru

A son of Nigeria's first and only prime minister, Alhaji Abubakar Tafawa-Balewa, Dr. Abdul Jhalil Tafawa Balewa, has formally thrown his hat into the ring to contest the presidential ticket of the Peoples Democratic Party, PDP with President Goodluck Jonathan.

The development came despite a warning by the party yesterday to all party members to refrain from seeking the presidency following the decision of the major organs of the party to adopt the incumbent(재임중인)president as sole candidate of the party.

The PDP, also yesterday, played down doubts on the position of the incumbent vice-president, Architect Namadi Sambo on the 2015 presidential ticket as it said that only the president could determine Sambo's fate.

Meanwhile, the PDP has scheduled a nationwide tour of flagship projects of the federal administration as it said yesterday that opposition parties were taking credit for the achievements of the administration.

The tour, it was learnt was aimed at showcasing the achievements of the administration and rebuffing critics of last week's unanimous adoption of Dr. Jonathan for a second term.

Abdul Jhalil, who holds a doctorate in nuclear chemistry and was a rabid supporter of Dr. Jonathan's alleged 2015 ambition only a year ago, based his challenge on what he described as the transformation of the PDP into a fiefdom. He particularly frowned at what he claimed as the determination of the leadership of the party to railroad the president for a second term despite what he described as the difficult living conditions of Nigerians.

The aspirant confirmed his ambition in a telephone interview with Vanguard yesterday following speculations about his ambition on social media and sms platforms at the weekend.


Taken up on the development yesterday, National Publicity Secretary of the PDP, Chief Olisa Metuh, asked, "Is he in PDP?" Told that he had in the past campaigned for Dr. Jonathan, he said "I didn't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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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의 비민주적 대통령 선거

2012. 10. 28. 14:47

〈콩고민주공화국의 비민주적 대통령 선거〉

 

 

지난 20111128일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이하 콩고)에서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다. 선거 결과, 조제프 카빌라(Joseph Kabila Kabange) 대통령이 재선됐다. 그런데 시민사회와 야당을 중심으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됐고, 이를 제압하기 위해 정부가 폭력을 행사하는 끔찍한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201129일 카빌라 대통령이 890만 표(49%)를 얻어 에티엔 치세케디(Etienne Tshisekedi wa Mulumba) 야당 민주사회진보연합(Union for Democracy and Social Progress : UDPS) 후보를 300만 표 차이로 제치며 재선에 성공했다는 공식 발표가 이뤄졌다. 그러나 2위에 그친 치세케디는 선거 결과를 부정하며 자신이 대통령이라고 선언했고, 수도 킨샤사(Kinshaha)를 비롯한 콩고의 일부 도시에서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대거 몰려나와 선거 결과에 반대하는 시위가 10일까지 벌어졌다.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에 따르면, 이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정부 치안부대에 의해 최소 24명이 사망했고 100여명이 다쳤으며 수십여 명이 임의적으로 구금됐다. 또한 민간인을 체포 및 구금할 법적 권한이 없는 대통령수위병력이 시내에서 민간인들을 체포, 구금하거나 평화적 시위를 무산시켜 문제가 됐다. 콩고대법원은 부정선거를 이유로 한 선거 무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랜 기간 내전과 독재를 겪어온 콩고는 2006년에 처음으로 ‘민주적’ 대선을 실시했다. 당시에도 선거에 패배한 야당 후보 진영과 정부군 사이에서 충격적인 총격전이 발생했었다. 이번에 치러진 두 번째 선거도 평화롭지 못했다. 심지어 투표 당일 킨샤사의 한 투표소에서는 투표함에 미리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투표용지를 집어넣으려 했다며 선관위 직원을 주민들이 붙잡아 발로 차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고 전해진다.

 

위의 만평은 이러한 콩고‘민주’공화국에서의 ‘비민주적인’ 대선을 그려내고 있다. 투표함의 입구에서는 민중의 피로 추정되는 붉은 액체가 화산이 용암을 분출하듯 쏟아져 올라오고 있고, 이 투표함을 사이에 두고 카빌라 대통령과 치세케디가 서로 씨름하고 있다. 다음번의 선거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기대한다.

 

 

만평 출처: http://www.businessday.co.za/Life/Conten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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