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석 - 고서린] 시나고그 만국교회(SCOAN)의 리비아 억류자 재건 프로젝트 - 2013년 9월 6일자 - 올네이션스 만국교회 죠수아 총감독은 나이지리아 사람으로 본명은 테미토프 발로건 조슈아 (Temitope Balogun Joshua)다. 그는 기독교 목사이자 텔레비전 전도사이며 신앙으로 병을 고친다는 신앙요법사이다. 그는 자신이 설립한 시나고그 만국교회(The Synagogue, Church of All Nations)의 총 감독으로 있으면서 엠마누엘 TV라고 불리는 기독교 방송국을 운영하기도 한다. 그는 매우 인도주의적인 사람으로 상도 많이 받았다. 평소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선의를 자주 베푸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번에는 리비아에 사는 나이지리아인들에게도 그 선의가 미친 것이다. 지난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