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주 2

탄자니아 - 말라위 이주민 (2013.10.01)

[남부 아프리카 번역기사] Backlash against Malawian migrants in Tanzania탄자니아, 말라위인 이주민에게 공격 중 - 2013년 10월 1일자 (음주주) - 탄자니아 내 미등록 이주민들에 대한 공식적 규제는 그곳에 사는 말라위 인들에게 타격을 가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국으로 피난하도록 만들고 있다. 최근 몇 주간, 아직도 피해에서 회복하고 있는 사람들을 포함한 수백 명의 귀환자들은 여비가 바닥난 상태로 말라위의 북쪽 탄자니아 접경지대 근처에 발이 묶여있다. 지난 7월, 자카야 키크웨테(Jakaya Kikwete) 탄자니아 대통령은 불법 이주민들에게 8월 11일까지 탄자니아를 떠나거나, 아니면 강제 추방을 받도록 했다. 기한 만료일 이후로 수천 명의 부룬디 인과 르완다 인 ..

음주주 대학교 학생들이 용돈 폭동을 일으키다.

[ 뉴스 분석 - 김성훈 ] MZUNI students riot over allowances 음주주 대학교 학생들이 용돈 폭동을 일으키다. - 2013년 9월 9일자 - 당신은 말라위의 대학생에 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말라위에 대학교가 존재한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말라위에서 대학교에 갈 수 있는 학생은 매우 소수이고, 다니면서도 경제적 궁핍에 시달리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대학생보다 매우 열심히 공부한다. 하지만, 그런 빈곤한 학업상황 속에서 용돈 지급이 늦어지거나, 사회에 불만이 생겼을 때에 말라위 대학생들은 어떻게 표현을 할까? 그들의 방식은 아주 과격하고, 실천적이다. 말라위의 학생들은 용돈을 받고 학교에 다니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 왜냐하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