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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아프리카 지역에서의 프랑스 정책의 결과

미첼 크로우드(Michael Crowder)는 그의 저서 ‘서부아프리카의 식민통치 저항’에서 브라자-마코코 조약이 침탈을 촉진시켰고 그것은 필연적인 이유는 아니었다. 그것에는 과거 3년 동안 발전되어왔던 실제 상황에 유럽권력들이 직면하게 만들었던 필수적 요인이 아니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스텐그스는 영국이 조치를 취하게끔 유도했던 두 지역에서 프랑스의 주도권에 대해 논쟁했다. 그는 이러한 주도권에 대한 영국의 대응에 관한 실례를 보여주었다. (i) 영국의 반응 브라자 마코코 조약은 콩고를 제외한 다른 두 지역에 우려감이 발생했다. 영국은 만약 프랑스가 콩고에 그들 단독의 보호령을 설립한다면, 프랑스가 나일강 유역의 "자유무역"에 대해 다른 세력들을 방해하지 않을까 우려했다. 포르투갈은 그들이 콩고전역 ..

콩고와 서부아프리카에서의 프랑스 활동들

로비슨(Robinson과 갤라프(Gallagher)의 이집트에 관한 연구에 대한 뛰어난 비평가 중의 한명이 젠 스텐그스(Jean Stengers)였다.(Jornal of Africa History - Vol.3 No.3. 1962) 스텐그스는 쟁탈에 대한 "실질적인 주도"를 위한 연구를 주장했다. 이것은 쟁탈의 발단에 대한 근본적인 움직임이었다. 이러한 "현실적 주도"들은 두 가지였는데 즉, 첫째, 브라자-마코코(Brazza-Makoko) 협정의 종결과 1882년 그 조약에 대한 비준, 둘째, 1883년 1월 서부아프리카에 대한 보호령 선포였다. 스텐그스에 따르면 쟁탈과 분할은 이런 두 가지 쟁점으로 나타났다. (1) 브라자-마코코 조약(1880) The Brazza-Makoko Treaty, 1880 ..

[케냐]소말리와의 국경 재개방

케냐-소말리아 국경이 지난 3개월간 폐쇄되어 있다 11월 5일자로 다시 개방되었다. 모이 케냐 대통령은 5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가진 소말리아 임시 정부의 지도자와 만난 자리에서 국경개방을 결정했다. 이번의 국경 재개방은 소말리아와의 선린관계를 표시하는 것이다. 케냐는 지난 6월 소말리아와의 국경을 폐쇄하였는데 이는 소말리아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내전 때문이었다. 또한 소말리아 국경을 통해 무기들이 케냐로 흘러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The Nation, 1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