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르완다 내전과 대량학살에 관한 유죄가 입증된 르완다의 형제 사업가가 Etienne Nzabonimana 와 Samuel Ndashyikirwa 가 벨기에 법정으로부터 각각 12년과 10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들은 후투족 민병대가 5만명의 투치족들과 후투족의 온건파들을 대량학살 하는데 협조를 했다는 혐의가 입증됐다. 벨기에가 아닌 다른 곳에서 외국인들에 의해 자행된 범죄였음에도 그들은 전범 재판을 규정하는 벨기에 법에 따라 재판을 받았다. 수십 명의 르완다 사람들이 벨기에서 체포된 두 사람에 대한 증언을 했으며 두 사람은 2002년 체포 당시 벨기에에 살고 있었다. 검사들은 이 두 사업가가 1994년 4월의 학살 당시 르완다 남동부 키붕고 지역에서 민병대에게 무기와 차량과 맥주를 제공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