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 나이지리아는 노조들의 유가의 큰 폭 인상에 대한 항의로 전면 파업에 돌입하였다. 은행, 학교, 정부청사들 그리고 대부분의 기업들이 문을 닫았고 주요 도시들의 교통은 마비되었다. 수도 아부자에서는 진압경찰들이 최루가스를 군중들에게 발사하기도 하였다.
나이지리아의 전직 카두나(Kaduna) 주의 주지이자 인민구원당(People's Redemption Party : PRP)의 당수였던 알하지 발라라베 무사(Alhaji Balarabe Musa)는 현 나이지리아 올루세군 오바산조(Olusegun Obasanjo) 대통령이 그의 ‘반 인민’ 정책으로 인해 그의 임기를 채우기도 전에 하야할 것으로 예견하였다. 그는 나이지리아의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오바산조는 그의 첫 번째 대통령 임기 기간동안 1999년 민주적으로 치루어진 선거로 당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들과 대치되는 정책을 지속하는 등 합법을 파괴하여 왔다고 말했다.
최근 나이지리아에서는 오바산조 대통령이 고유가 정책을 발표하자 근로자들이 총파업에 돌입하였다. 또한 야당들도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거리를 행진하였다. 그러나 오바산조 대통령은 고유가 정책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하게 버티고 있다. 대신 고유가로 벌어들인 돈으로 교육에 투자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알하지 무사는 이와 같은 최근의 반 오바산조 파업은 그를 권자에서 물러나게 만들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1999년 합법적인 선거로 대통령이 되었다. 그러나 그의 무능한 직무 수행과 정치적 오만은 대다수의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라고 그는 주장하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전직 카두나(Kaduna) 주의 주지이자 인민구원당(People's Redemption Party : PRP)의 당수였던 알하지 발라라베 무사(Alhaji Balarabe Musa)는 현 나이지리아 올루세군 오바산조(Olusegun Obasanjo) 대통령이 그의 ‘반 인민’ 정책으로 인해 그의 임기를 채우기도 전에 하야할 것으로 예견하였다. 그는 나이지리아의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오바산조는 그의 첫 번째 대통령 임기 기간동안 1999년 민주적으로 치루어진 선거로 당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들과 대치되는 정책을 지속하는 등 합법을 파괴하여 왔다고 말했다.
최근 나이지리아에서는 오바산조 대통령이 고유가 정책을 발표하자 근로자들이 총파업에 돌입하였다. 또한 야당들도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거리를 행진하였다. 그러나 오바산조 대통령은 고유가 정책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하게 버티고 있다. 대신 고유가로 벌어들인 돈으로 교육에 투자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알하지 무사는 이와 같은 최근의 반 오바산조 파업은 그를 권자에서 물러나게 만들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1999년 합법적인 선거로 대통령이 되었다. 그러나 그의 무능한 직무 수행과 정치적 오만은 대다수의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라고 그는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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