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이슈 분석 >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
하지윤 (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2학년 )
작성일 : 2013년 9월 10일
∎ 사건의 발단과 전개
○2011년 1월 하산 아클레의 분신 자살로 소규모 평화시위 시작, 그러나 정부군의 잔혹한 탄압으로 1월 26일부터 반정부 시위가 시작되고, 3월 15일부로 봉기 시작
○2013년 8월 21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 측은 정부군이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도시인 구타를 화학 무기로 공격했다고 주장함. 1300여명 사망, 3600여명 부상.
○특히 피해지역인 구타는 민간인 거주지가 대부분으로 어린이와 여성의 피해가 컸음.
∎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남아공과 세계의 반응
○남아공의 외교통상부 대변인 클레이슨 몬옐라는 화학 무기의 사용이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보임.
○UN 무기 조사원들은 계속 조사중이며, 조사를 끝마치는데 약 4일이 걸린다고 말함.
○몬옐라는 남아공은 시리아의 계속되는 폭력사태와 인권에 대한 무시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다고 밝힘
○따라서 남아공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UN 안보 협의회를 호출할 것임.
○2013년 9월 5일자의 iol 뉴스에서 이란의 가장 강력한 권위자인 카메네이(Khanmenei)는 정부군의 편을 들며 화학무기는 미국의 핑계일 뿐이라고 주장함.
○203년 9월 9일자의 iol 뉴스에서 UN 인권 대표는 47개국 인권 위원회에 시리아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된 것은 확실하지만, 어느 쪽이 그것을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
○또한 그녀는 화학 무기의 사용이 세상에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범죄 중 하나라고 말함.
<참고자료>
http://www.iol.co.za/dailynews/news/sa-condemns-syria-chemical-weapons-1.1570412#.Ui9ex8Z0Qyk
http://www.iol.co.za/news/world/syria-clarification-needed-on-chemical-weapons-1.1575145#.Ui9jlMZ0Qyk
http://www.iol.co.za/news/world/chemical-weapons-claim-pretext-to-hit-syria-1.1573644#.Ui9jm8Z0Q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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