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사하라사막 남단 니제르의 테네레 사막에서 행해진 발굴 조사에서 현존의 악어의 먼 친척이 되는 거대 악어의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시카고 대학의 고생물 학연(학교-연구소)구팀이 사이언스잡지에 발표했다.
이 생물은 학명 'Sarcosuchus'이다. 강주변에서 살고 있었음을 보여주며 길이는 적어도 12미터, 체중 10톤으로 현존하는 가장 큰 악어의 10배에서 15배의 크기이다.
1억 1000년 전부터 9000년전 정도 전 백악기에 생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동물은 거대한 공룡마저도 매복해 있다 먹어 버리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당시에는 가장 강력한 육식 동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 연구자는 말하고 있다.
1964년에 프랑스의 연구자가 니제르에서 Sarcosuchus의 두개골의 일부를 발굴하기도 했었다. 시카고 대학팀은 97년과 2000년, 2회의 발굴 작업으로 각각 길이 2미터정도의 어른의 두개골 3개와 어린 두개골 3개, 그 외 부위의 뼈를 발견했었다.
(로이터 통신 10월 25일자)
이 생물은 학명 'Sarcosuchus'이다. 강주변에서 살고 있었음을 보여주며 길이는 적어도 12미터, 체중 10톤으로 현존하는 가장 큰 악어의 10배에서 15배의 크기이다.
1억 1000년 전부터 9000년전 정도 전 백악기에 생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동물은 거대한 공룡마저도 매복해 있다 먹어 버리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당시에는 가장 강력한 육식 동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 연구자는 말하고 있다.
1964년에 프랑스의 연구자가 니제르에서 Sarcosuchus의 두개골의 일부를 발굴하기도 했었다. 시카고 대학팀은 97년과 2000년, 2회의 발굴 작업으로 각각 길이 2미터정도의 어른의 두개골 3개와 어린 두개골 3개, 그 외 부위의 뼈를 발견했었다.
(로이터 통신 10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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