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의 임시정부가 이번 주 11월 1일을 기해 수도 부줌부라(Bujumbura)에서 투치족(Tutsi)의 삐에르 부요야(Pierre Buyoya)를 대통령으로 설립될 것이다. 그는 이행기의 첫 번째 18개월 동안 임시 대통령으로써 재직할 것이다. 남아공의 전 대통령 넬슨 만델라의 중재에 의해 마련된 부룬디 평화안은 수천명의 부룬디 난민들이 있는 탄자니아에서 조인되었다.
이번 조인식에는 만델라 뿐만 아니라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루안다, 잠비아대통령과 이디오피아 수상이 부룬디의 내전을 종식시키는 평화안에 참여하였다.
(Internews, Arusha 10월 29일자)
이번 조인식에는 만델라 뿐만 아니라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루안다, 잠비아대통령과 이디오피아 수상이 부룬디의 내전을 종식시키는 평화안에 참여하였다.
(Internews, Arusha 10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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