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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빈 라덴 불똥

africa club 2001. 12. 1. 10:28
미국 당국자에 의하면 지난 9월 11일 미국에 대한 동시 다발 테러의 주모자인 우사마·빈 라딘과 그의 조직 「알 카에다」 간부들의 색출 강화 방법으로 미군 함정이 소말리아 인근 해상을 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방성의 클럭 보도관은 미국과 영국 및 독일의 함정이 소말리아 인근 해상에서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라는 보도에 대해 기자단의 질문이 계속되자 이에 대한 답변을 삼가는 한편, 「빈라덴과 그의 조직들이 다른 장소로 도망치지 못하게 하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라고만 말했다.
지난 28 일자의 월가·저널지는 중장비의 에디오피아 군인 다수가 지난 주 소말리아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이러한 에디오피아병의 소말리아 진입은 미당국이 알카이다와 관련이 있는 이슬람 과격파의 아프리카에서의 거점을 탐색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러나 에디오피아는 자국 국 병사의 월경을 부정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