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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미국 비즈니스 정상회담

africa club 2001. 11. 5. 15:23
"원조가 자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11월 1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 아프리카 비즈니스 정상회담에 참석한 아프리카인들은 말하고 "그것은 투자를 의미한다"라고 강조하였다.
그 정상회담에 참가한 1,500명 중 약 600명이 아프리카 비즈니스 맨들이었다.  다른 100명은 아프리카 무역과 재정에 관련된 장관들이었다.  콩고민주공화국과 알제리 대통령 그리고 4명의 수상이 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다른 6명의 대통령도 참석하기로 예정되었으나 미국에 대한 테러 공격으로 인해 이 회담이 연기되자 참석이 취소되었다.

"우리는 미국 기업들과 합작하기를 원한다"라고 마다가스카르의 호텔 르 글라시에르 그룹의 총 지배인이 경제 관광사업의 확대를 바라면서 말했다.  세계 경제 후퇴가 문제라고 그는 전제한 뒤 "그러나 불경기 다음에는 반드시 호황이 오게 마련이다"라고 역설했다.  그는 "이번과 같은 모임이 우리에게 많은 격려가 될 것이다"라고 덧 붙였다.
(allafrica.com,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