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합중국 건립 논의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거행된 아프리카지도자 소회의에서 13일 아프리카 단일화 ”아프리카합중국”건설에는 합의했으나, 진행 문제에서 이견이 발생 난행이 계속됐다.  

아프리카8개 국가의 대통령과 대표자는 12일 아부자에서 회의를 거행했다.
이 회의에서  “아프리카합중국”건립을 위한  정치, 경제 단일화 진행과 단일화 후의 아프리카가 국제사회에서 도전과 문제에 대해 토론했다.    

회의 참석중 남아프리카공화국 타보 음베키대통령은 아프리카 각 국가는 먼저 지역성 단일화 과정을 추진하고 현존하는 5개 권역의 단일화 과정의 추진을 논의했으며, 또한  그는 아프리카 각 국가간에 현존하는 차이 때문에  “아프리카합중국”의 실현 목표는 현재 이르다고 보았다. 그러나 다른 국가들의 지도자들은 아프리카합중국은 반드시 빠른 시간안에 아프리카의 단일화를 설립하고, 전세계 도전에  대처해야 한다고 보았다.      

소식에 의하면 ,아프리카 연맹(AU)의 의장인 나이지리아 대통령의 지도하에 전문위원회를 구성, 아프리카국가간의 단일화문제의 이견에 대해 연구하고, 내년 1월  아프리카연맹(AU) 수뇌부회의에서 토론할 것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