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s discrimination features in presidential race
잠비아의 집권당인 다당제 민주운동(the Movement for Multiparty Democracy : MMD)의 전 총재인 Michael Sata는 대통령 후보자에 대한 에이즈 검사및 입후보 금지 요청을 제기했다. 이는 주요 대통령 후보 11명에 대한 후보자격 박탈을 위한 시도로 보인다.
놀랍게도, 일부 비정부 기구(NGO)도 이러한 요청에 동의했으며 Alfred Zulu가 이끄는 잠비아의 선거독립감시단(the Zambia Independent Monitoring Team)도 현행법이 에이즈 검사를 강제하고 있지는 않지만 HIV/AIDS양성자의 대통령 입후보는 국가적 이익을 위해서라도 철회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가공공교육위원회(the National Organisation for Civic Education)의 Mike Zulu는 이는 정당하지 않으며 타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는 우리가 어떤 암이나 다른 질병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궁에 있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며 이는 엄청한 의료비를 지출해야 하는 결과를초래할 것이고 결국은 또 다른 선거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잠비아의 성인 HIV/AIDS 감염율은 19%로서 12월 27일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에서 정치적 문제로 비화될 것으로 보인다.
Male & Guardian
Dec. 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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