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차는 밀크티와 같다.
생우유와 설탕을 듬뿍넣어 이가 빠져나간 중국제 잔에 넘칠만큼 가득 한잔 마시면 든든하다.
'Fahari ya Kenya chai'는 '케냐 차의 자랑'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이 차는 케냐 국민들이 언제나 마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차를 마실 수 있다면 케냐에서는 먹고 살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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