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t jails Kyanguli teachers for negligence
지난 2001년 3월에 발생한 케냐 Machakos 인근 Kyanguli 학교의 화재 사건과 관련하여 이 학교의 교장과 교감이 67명의 학생들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를 막지 못한 책임으로 어제 나이로비 법정에서 8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들 피의자들은 화재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않았으며 상당히 태만했다고 나이로비 법원 행정판사인 Rosemelle Mutoka는 선고문에서 밝혔다.
이들은 학교에서 무언가 사건이 발생할 것이란 것을 알고 있었으나 학교 담장을 따라 피어있는 화단의 인화성 물질을 확인하지 않은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
작년에 발생한 학교 화재의 원인인 석유 냄새가 최초로 학교 교사에 의해 최초로 교감에게 보고되었으나 교장은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 다음날 밤 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67명의 학생들이 사망했다.
현재 이 화재 사건과 관련해 두명의 학생이 67명 학생들의 목숨을 앗아간 혐의로 대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으며 판결에 불복한 피의자의 변호사는 대법원에 항소할 예정이다.
Daily Nation
Jan. 30, 2002
지난 2001년 3월에 발생한 케냐 Machakos 인근 Kyanguli 학교의 화재 사건과 관련하여 이 학교의 교장과 교감이 67명의 학생들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를 막지 못한 책임으로 어제 나이로비 법정에서 8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들 피의자들은 화재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않았으며 상당히 태만했다고 나이로비 법원 행정판사인 Rosemelle Mutoka는 선고문에서 밝혔다.
이들은 학교에서 무언가 사건이 발생할 것이란 것을 알고 있었으나 학교 담장을 따라 피어있는 화단의 인화성 물질을 확인하지 않은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
작년에 발생한 학교 화재의 원인인 석유 냄새가 최초로 학교 교사에 의해 최초로 교감에게 보고되었으나 교장은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 다음날 밤 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67명의 학생들이 사망했다.
현재 이 화재 사건과 관련해 두명의 학생이 67명 학생들의 목숨을 앗아간 혐의로 대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으며 판결에 불복한 피의자의 변호사는 대법원에 항소할 예정이다.
Daily Nation
Jan. 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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