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아프리카의 민족과 문화

1. 아프리카 언어(African Language)

Mansa Musa 2008. 7. 17. 11:53
 

아프리카는 적어도 2000여개의 언어 집단과 인종이 살고 있다. 각각의 언어집단은 그들 자신만의 특별한 문화적ㆍ역사적 전통을 가진 사람으로 그들을 동일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의 증거는 인간이 아프리카에 첫 발자취를 남겼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에 이러한 다양성이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400 만 년 전으로 시작될 수 있다. 그러나 우주는 그렇게 오랜 덧없는 여행을 금지한다. 그래서 우리의 첫 시발점은 오늘날의 언어에 대한 첫 출현이 탐지될 수 있는 5000-10000년 전 사이가 될 것이다. 그들의 많은 숫자에도 불구하고 모든 토착민의 언어들은 코이산(Khoisan), 나일-사하라(Nilosaharan), 아프리카-아시아(Afroasiatic), 그리고 니제르 콩고(Niger Congo)라 불리는 네 가지 언어집단으로 분류하여 설명할 수 있다. 각각은 특별한 지역적인 배경 안에서 생겨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분화되고 발전하였으며 이주민들과의 접촉과 교류로 인해 인구분산이 일어났다. 이러한 이주에 도화선이 된 것은 식량 생산에 있어서의 변화였고 새로운 기술의 발달, 특히 철기, 무역, 종교적인 제휴였다.

아프리카 사람들의 특징으로서 다양성과 유동성을 결합시키는 것은 복합성이다. 대부분은 복합적인 영향력에서부터 생겨났고 그 힘과 강도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변화했다. 어떤 몇 가지 정체성은 수 백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또 다른 것들은 최근 까지도 이어졌다. 19세기와 20세기에 유럽의 식민주의는 정체성 형성에 특히 중요했고, 식민지 시기는 이러한 정체성의 대부분이 정형화된 시기였다. 식민지의 행정가들은 경계를 필요로 했고 그들은 또 대개는 그들이 부족이라고 부르는 것에 따라서 그 경계선을 그었다. 그것은 몇 가지 변화하지 않은 과거의 뿌리를 둔 실체인 것으로 여겨졌다. 이것에 대해 식민주의자들은 분명히 실수를 했다. 그어진 경계선과 붙여진 이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까지 아프리카의 민족들을 한계 짓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한 집단에 주어지는 격멸적인 함축을 가지고 있는 이름을 포함하고 있는 실수들이 바로잡혀 왔다. 그러한 예에서 만들어진 변화들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졌고 옛날 이름은 삽입구로 기록되었다.

아프리카 언어의 계통분류(genetic classification)는 아프리카인들의 언어와 인종의 기원과 그들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필수적이며 중요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아프리카언어의 계통분류는 1963년 그린버그(J. Greenberg)가 총 집대성하였는데 유형학적 방법과 역사비교언어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크게 4대 언어군으로 구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