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 시내의 유목민과 낙타의 모습 활을 들고 땔감을 실은 낙타를 끌고 가는 유목민의 모습입니다. 시내에서 이런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주변의 유목민들이 시내에 와서 필요한 물건을 사서 가곤 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아프리카/니제르 현지조사(2018.12.22-2019.01.07) 2020.07.25
나무 아래에서 공부하고 있는 무슬림 아이들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어도 공부는 해야겠지요! 길 옆의 아카시아 나무 아래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땅을 공책삼아 공부하고 있습니다. 역시 이곳에서도 선생님 말씀을 듣지 않고 다른 곳을 보는 아이가 있군요. 사진으로 보는 아프리카/니제르 현지조사(2018.12.22-2019.01.07) 2020.07.25
디파에서 젠다르로 가는 길 니제르 디파의 정문을 보며 젠다르로 향하고 있습니다. 디파는 니제르의 가장 동쪽에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중요한 교역도시였습니다. 사막과 건조한 사바나 기후가 펼쳐진 곳에 차선이 없는 포장도로가 니제르의 젠다르로 이어져 있습니다. 보코하람의 테러에 맞서 싸우고 있는 니제르 군인들이 타고 있는 차량을 몰래 촬영했습니다. 연구자로서 이런 장면을 꼭 카메라에 담고 싶은데 생각해보면 정말 위험한 행동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아프리카/니제르 현지조사(2018.12.22-2019.01.07) 202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