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무역로와 스와힐리 문명

2018. 4. 6. 09:56


인도양에 접한 동부 아프리카 해안은 계절풍을 이용한 무역을 통해 아라비아, 인도, 그리고 멀리 중국과 왕래했던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 내륙지방과의 무역은 일찍 시작되었고 인도양은 남부 아프리카에서 채굴된 금, 구리, 철 등의 주요 목적지였다. 특히 14-15세기에 스와힐리 해안과 짐바브웨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는 이러한 상황을 잘 말해주고 있다. 스와힐리 무역망은 해안가와 내륙지방을 따라 확대되어 갔으며 내륙지방과의 장거리 무역은 18-19세기에 급격히 확대되었다. 최근에 들어와서 일부 학자들은 스와힐리 문명이 서구 학자들에 의해 정체성을 분명하게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스와힐리 문명을 인도양의 대양문명(大洋文明)으로서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스와힐리어 문명은 인도양 무역로를 중심으로 성장한 동아프리카 해안의 도시국가였다. 스와힐리인들은 아라비아와 페르시아에서 온 이슬람 선원들과 교류하였고, 다우(dhow)선으로 알려진 배를 이용하여 인도양 무역에 참여하였다. 서기 1천년 무렵에는 아프리카의 스와힐리 도시국가들은 모가디슈(Mogadishu : 현재의 소말리아)부터 소팔라(Sofala : 현재의 모잠비크)에 이르기까지 약 120여개가 있었으며 국제해상무역에 깊이 관여했다. 13세기 무렵에는 킬와(Kilwa)를 중심으로 스와힐리 상인들이 해안을 따라 내려가서 남부 아프리카에 있는 짐바브웨 지역의 고대왕국과 황금무역을 하였다


탄자니아 남부에 위치한 킬와는 쇼나(Shona)족이 지배한 짐바브웨의 금광을 기반으로 중국, 인도 그리고 다른 이슬람 세계와 광범위하게 무역을 했다. 이러한 도시국가를 기반으로 한 해상무역 사회는 아랍과 페르시아의 이민자들로부터 영향을 받았으며,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의 문화를 모두 근본으로 삼은 독특한 스와힐리 문화를 발달시켰다. 많은 이슬람 도시를 여행한 이븐 바투타는 킬와에 대해 가장 아름다운 도시들 중 하나이고, 건물들이 매우 고상하며, 그 곳에 사는 주민들 역시 고결하고 덕망 있는 이슬람 교도라고 서술한 바 있다.

올아프리카 africa club 역사/아프리카 역사 AFRICA, allafrica, shona, 동부아프리카, 무역로, 문명, 쇼나, 스와힐리, 스와힐리어, 아프리카, 올아프리카, 인도양, 탄자니아

탄자니아 by 희영

2015. 4. 25. 16:44

 탄자니아


by 희영


아프리카.

 

 


세렝게티 국립공원
세렌게티는 동부 아프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이다. 동물원에 익숙한 도시인들, 야생동물이라고는 비둘기, 쥐, 들고양이가 전부인 환경에서 살아온 우리들이 지프차에 발이 묶인 채 동물들의 영역을 방문하게 된다. 세렌게티에서는 오히려 인간이 구경거리가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유유자적하게 풀을 뜯고 있는 동물들을 지나치며 끝없이 펼쳐지는 평원과 아프리카 특유의 파란 하늘 아래를 달렸던 기억. ‘자유’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그 느낌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세렌게티 국립공원은 탄자니아에 위치한 거대한 생태보호구역이다. 서울특별시 면적의 20배에 달하는 거대한 곳으로 면적이 무려 12,950 제곱킬로미터이다. 아프리카 사바나 생태계를 대표하는 구역으로, 남쪽의 응고로응고로, 북쪽 켄야에 위치한 마사이마라와 함께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를 형성한다. 200만 마리가 넘는 물소, 50만 마리가 넘는 톰슨가젤의 서식처인 세렌게티는, 서쪽으로는 빅토리아 호수, 남쪽으로는 이바시 호수, 동쪽으로는 Great Rift Valley가 위치하여 외부로부터 차단된 지형이다. 매년 이루어지는 동물들의 대이동은 전 세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장관이다. 강수량에 따라 변화하는 초목, 초목의 성장을 쫓아 이동하는 초식동물들, 그리고 이들을 쫓는 육식동물의 이동은 생명의 거대한 순환을 보여준다.
 


동물

 

 

동물원에서만 보아온 사자를 야생에서 직접 볼 수 있다.

세렌게티의 바람으로 자연 스타일링 된 사자의 모습에 카리스마가 넘친다.

   


 
사파리를 하면서 수천마리의 물소를 지나친다.

처음에는 무척 신기해하다가도, 하루의 사파리 후에는 물소 때의 모습이 어느 세 눈에 익는다.

 

 

 

무리지어 이동하는 얼룩말들. 의외로 포악한 성격을 갖고 있어 사육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섹시한 엉덩이는 매력 만점이다.

   

세렌게티에는 30 종이 넘는 초식동물과 500 종이 넘는 새가 서식하고 있다. 우기인 11월에서 5월 사이에는 수천마리의 물소와 얼룩말이 이동한다. 세렌게티의 초원이 야생 동물들의 대이동의 출발지가 되는 셈이다. 5월에 초원의 잔디가 건조해 먹이가 부족해지면 물소들의 이동이 시작된다. 이 시기는 물소들의 발정기간이기도 하기 때문에 물소들은 서로 영역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혈전을 벌인다. 얼마 후 물소는 물을 찾아 북쪽으로 이동하는데, 이어서 서쪽으로 이동하여 두 방향으로 나누어진다. 한 쪽은 북동쪽으로, 한 쪽은 북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일단 시작된 동물들의 이동은 멈출 수 없다. 마라 강을 건너면서 수많은 물소가 물에 빠져 죽고, 이동 과정에서 약자는 사냥되어 오직 건강한 물소만이 살아남는, 자연 선택의 법칙이 적용된다.


얼룩말도 자연히 대이동의 일부이다. 숫자는 물소의 1/8에 불과하지만, 대략 12 마리 정도 되는 무리를 유지하면서 이동한다. 사자, 치타, 하이에나, 사냥개들이 물소와 얼룩말의 뒤를 쫓는다. 11월 달에 다시 북쪽의 식량이 동이 나면 초식 동물들은 다시 그동안 초목이 무성하게 자란 남쪽으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새끼를 낳고 번식을 한 물소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5월에는 북쪽으로 이동이 반복된다.

 

 

 

소심한 성격의 노루 때에서도 우아함이 느껴진다.


세렌게티 북쪽으로 가면 그란트 가젤(Grant's gazelle)과 톰슨가젤을 볼 수 있고, 간혹가다 토피(topi)와 콩고니(kongoni)도 보인다. 타조와 다양한 종류의 새들, 그리고 워트 혹도도 곳곳에 숨어있다. 하이레이즈(hyraze)와 도마뱀들, 그리고 다양한 새들이 공원 내부에 서식하고 있다. 아카시아의 가시를 피해 연한 잎사귀를 뜯어먹는 기린이나, 천천히 유유자적 돌아다니는 버팔로 무리 틈을 누비다보면 생명이 있는 그대로 살아 숨쉬는 세렌게티를 느낄 수 있다. 밤에는 표범과 하이에나의 울음소리가 들려옥, 사자들은 위험 있는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역사

세렌게티는 1920년대에 알려지기 시작한 후 1951년 공식적으로 국립공원이 되었다. 1913년 스튜워드 에드워드 화이트(Stewart Edward White)가 백인으로서 처음으로 세렌게티에 발을 들였는데, 마사이족은 이보다 200여년 앞서 세렌게티에 정착하였다. 이들은 북쪽에서 내려와 소를 방목하며 부족단위로 생활하였다. 세렌게티라는 명칭은 마사이어로 ‘끝없는 평원’이라는 뜻이다.

 

 

화려한 의상을 두르고 있는 마사이족.

그들의 전통 의상도 모두 made in China 라고 한다. 비록 옷감의 원산지는 세계화되었지만,

색감과 장신구에서 마사이족의 미학을 접할 수 있다.

 


원색의 장신구, 옷감을 즐겨 사용하는 마사이족. 귀에 아주 큰 구멍을 뚫기도 한다.

 

 


20세기 초반 시작된 유럽 국가들의 아프리카 식민 정치의 일환으로 세렌게티는 독일의 치하에 놓였다. 독일 식민 정부는 1921년 세렌게티를 보호구역으로 설정했다. 하지만 지프차와 함께 몰려온 밀렵꾼과 사냥꾼들에 의하여 동물들이 속수무책으로 도살당하고, 숫자가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1950년대에 Bernhard Grizmek과 그의 아들 Michael Grizmek의 노력으로 세렌게티는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그들이 찍은 다큐멘터리와 동일 제목의 책 ‘Serengeti Shall Not Die'는 자연보호 운동의 시초로써 자연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다. Grizmek 부자의 노력으로 세렌게티에 서식하는 동물들의 운명이 국제적인 관심사로 자리 잡기 시작하였고, 아름다운 세렌게티의 본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서든 세렌게티에서 행해졌던 무차별적 사냥이 금지되었다.

 

또한 기존에 세렌게티에 정착한 마사이족이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이유로 이들 역시 세렌게티로의 출입이 금지되고 응고로응고로 분화구로 강제 이전되었는데, 이것이 과연 합당한 처사였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마사이족은 백인들이 주도권을 잡기 이전부터 주변 환경과 균형을 이루며 살아왔었고, 식민 정부 입장에서는 그런 마사이족을 내쫓을 자연 보호라는 훌륭한 구실을 놓칠 수 없었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야생동물의 숫자는 서서히 회복되었고, 과거 상아 밀렵꾼들에 의해 세렌게티에서 전멸되다시피 한 코끼리도 건강한 숫자가 유지되고 있다.


세렌게티는 탄자니아의 첫 국립공원으로, 1981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매 년 전 세계에서 사진가, 과학자, 관광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목적을 갖고 세렌게티를 찾는다. 기후, 강수량에 따른 대지의 변화와 동물들의 대이동, 번식 시기에 따라 세렌게티의 모습은 매달, 매주, 매일 바뀐다. 언제 어느 지역을 찾아도 세렌게티의 다채로운 매력은 모든 이를 매료시킨다.

 

 

 

응고로응고로 보호구역

응고로응고로는 1959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세렌게티 국립공원으로부터 분리되었다. 197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응고로응고로는 탄자니아 유일한 보호구역으로써, 이는 생태계를 보호함과 동시에 인간의 주거를 허용한다는 의미로, 마사이족의 생활터전이기도하다. 따라서 최소한의 경작이나 방목 활동만이 허용된다. 세렌게티 생태계의 일부로 12월에는 남쪽에서 물소와 얼룩말 때게 내려오고, 6월달에는 다시 북쪽으로 이동한다. 강수량에 따라 변동하는 식량을 따라 동물들은 응고로응고로 전 지역을 누비게 된다. 25,000마리가 넘는 큰 동물들의 서식지로써, 은두투 Ndutu 호수 주변에는 치타와 사자가 많이 살고 있다. 또한 응고로응고로 크레이터는 아프리카 전역 중 가장 높은 밀도의 야생 동물 서식지로 유명하다. 검은 코뿔소의 숫자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지만, 하마는 매우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물소, 얼룩말, 가젤 등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세렌게티 평원의 동물들의 대이동에 따라 6월에서 12월 사이에는 수많은 동물들을 볼 수 있다.


응고로응고로 분화구는 깊이가 610 미터, 바닥이 260 제곱킬로미터로, 지구상 가장 큰 칼데라이다. 칼데라는 분화구의 일종으로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다. 용암이 갑작스럽게 터져 나오면서 화산 내부에 빈 공간이 생기고, 외벽이 스스로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면 원형의 균열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내부로 무너져 내려 칼데라가 생긴다. 250만 년 전 현재 킬리만자로 크기의 활화산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이것이 폭파하면서 생긴 칼데라가 지금 현재의 응고로응고로이다.

 

 

 

응고로응고로에서 코끼리 가족을 볼 수 있었다.

 

 


 
만나기 힘들다는 치타를 볼 수 있었다.

지구상 가장 빠른 포유류의 프라이드와 고양이 특유의 우아함과 도도함이 느껴지는 워킹을 선보였다.

 

  

      
아프리카에서는 타조 고기, 타조 깃털, 타조 알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야생의 타조는 농장의 타조보다 자유로운 모습이었다. 
 

 

 

응고로응고로의 플라밍코들은 발레리나의 군무를 연상시켰다.


응고로응고로 새벽 사파리는 흡사 시간여행 같다. 자욱한 안개는 분화구 가득 가라앉아 사방을 둘러싼다. 아프리카 어디서도 응고로응고로만큼 다양한 동물들이 한 곳에 밀집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기 힘들다. 사방이 분화구 벽으로 둘러싸인 초원에서 코끼리 가족, 치타, 플라밍고 무리, 물소, 가젤 때를 가까이서 보는 것을 잊지 못할 경험이다.

  

 

 

 

 

 

 

 

 

 

 

 

 

 

 

 

올아프리카 africa club 아프리카 테마 기행/이것이 아프리카다 AFRICA, allafrica, 아프리카, 올아프리카, 탄자니아

탄자니아 - 말라위 이주민 (2013.10.01)

2015. 3. 14. 23:06

[남부 아프리카 번역기사]

 

Backlash against Malawian migrants in Tanzania

탄자니아, 말라위인 이주민에게 공격 중

 

- 2013년 10월 1일자 (음주주) -


 탄자니아 내 미등록 이주민들에 대한 공식적 규제는 그곳에 사는 말라위 인들에게 타격을 가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국으로 피난하도록 만들고 있다. 최근 몇 주간, 아직도 피해에서 회복하고 있는 사람들을 포함한 수백 명의 귀환자들은 여비가 바닥난 상태로 말라위의 북쪽 탄자니아 접경지대 근처에 발이 묶여있다.


 지난 7월, 자카야 키크웨테(Jakaya Kikwete) 탄자니아 대통령은 불법 이주민들에게 8월 11일까지 탄자니아를 떠나거나, 아니면 강제 추방을 받도록 했다. 기한 만료일 이후로 수천 명의 부룬디 인과 르완다 인 이민자 등이 강제 추방당해왔다.


 지역 일간지 온라인 보도에서 언급된 탄자니아 당국의 말에 의하면 작전명 킴붕가(Kimbunga, 회오리바람) 시행 이래로 천여 명의 말라위 인들 또한 체포되었다.


 IRIN이 인터뷰한 말라위 인 귀환자들은 그들이 경찰의 규제 조치를 이용한 지역 주민들의 공격에 의해 탄자니아를 떠나왔다고 말했다.



 마르다 카냐스코(Martha Kanyasko, 61) 씨는 8개월 전 탄자니아의 경제 중심지인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에 있는 아들과 살기 위해 말라위의 응카타(Nkhata) 만 호안지대를 떠나왔다. 외국인에 대한 규제가 시작된 후, 그녀는 그녀의 아들 가족과 며칠간 실내에 숨어 있었으나 결국 지역 주민들에게 집을 습격당하여 재산을 빼앗기고 퇴출당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녀의 아들이 다른 몇 사람들과 체포되었으나,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거주가 합법화되었다고 알려진 후 모두 풀려났다고 말했다. 그 뒤로, 그녀와 몇몇의 친척들은 남겨진 아들을 뒤로하고 탈출하기로 결심했다. “말라위로 돌아가는 것은 악몽이었어요.” 그녀가 IRIN에게 말한 내용이다.


 “우리는 다르에스살람과 릴롱궤(Lilongwe, 말라위의 수도)를 오가는 버스표를 구했지만 그렇게 이동할 수 없었어요. 누가 버스에 탔는지 하나하나 체크하는 지역 주민들 때문에 결국 우리는 버스에서 내려 먼 거리를 걸어야 했습니다. 그들은 탈출자라는 사실이 발각된 사람은 모조리 공격하고, 가진 것을 탈취해 갔어요.”


 마침내 그들은 약 275km 떨어진 말라위 북부 주도 음주주(Mzuzu)로 가는 교통편을 찾기 위해 말라위 접경 지대인 송궤(Songwe)에서 나흘을 보냈다. 이제 카냐스코 씨는 그들의 목적지에서 50km 떨어진 음주주에 모여 있는 사람들 가운데 있게 되었는데, 그들이 집으로 돌아갈 여비가 바닥났기 때문이다.



체포의 위협


 음주주의 귀환자들 사이에 있던 아멕스 마준다(Amex Mazunda) 씨는 지역 주민들의 공격으로부터 재산을 지키려다 벽돌에 오른쪽 손과 다리를 맞고 고통받고 있었다.


 매체 보도에 의하면 다른 외국인 이주자들도 영향을 받았다고 하지만, 마준다 씨는 특히 말라위 인들이 집중 타겟이 되었다고 말한다. 다른 지역 주민들보다 더 번성하고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이었다. “우리 말라위 인들은 일반적으로 열심히 일하고, 적은 돈만을 지출해 왔습니다.” 그가 IRIN에게 말해주었다.


 “(지역 주민들은) 우리의 경제적 우위가 그들을 곤란하게 만들었다고 비난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가격을 인상시키고 협상 없이 매매하기 때문에 그들이 물건들을 살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탄자니아 당국은 규제기간 동안 거주 허가를 신청함으로써 그들의 신분을 합법화하기 위해 시간을 제공하였는데, 하지만 또 다른 공격의 공포가 말라위 인들로 하여금 당국이 마련한 기회를 제공받는 것을 주저하게 한다고 마준다 씨는 말했다.


 “당국은 이 기회가 주어진 이후에 불법 거주 사실이 밝혀지면 6개월간 구류 후 추방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마준다 씨가 덧붙였다.


그는 공격의 극렬함이 대부분의 말라위 인들로 하여금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확신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9월 첫 주부터 수백 명의 귀환자가 음주주에 도착하고 있고,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응카타 만으로 가려고 한다.


 음주주에 발이 묶인 사람들은 주로 중심업무지구 변두리에 위치한 중앙아프리카장로교회(Church of Central Africa Presbyterian, CCAP)의 리빙스토니아(Livingstonia) 교회 바깥에서 임시로 묵고 있다.


 말라위 경찰 서비스(MPS)의 희생자 지원부는 버스 운전사들에게 귀환자들이 무료로 탑승할 수 있게끔 해달라고 서신을 보냈다. 하지만 IRIN은 이미 그곳에서 며칠간을 지냈던 사람들과 공공연히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주의


 말라위 정부는 이것을 이슈화하는 것에 대하여 조심스러운 입장을 견지해왔다. 모세 쿤쿠유(Moses Kunkuyu) 국민교육정보부(Ministry of Information and Civic Education) 장관은 지난 9월 23일, 지역 라디오 조디악방송(Zodiak Broadcasting Corporation, ZBS)을 통해 말라위 정부는 탄자니아의 말라위 인들의 상황을 다룬 어떠한 공식적 정보도 전해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9월 24일, 쿰보 카찰리(Khumbo Kachali) 부통령은 장로회 리빙스토니아교회에 머물고 있는 귀환자들을 방문하여 그들과 공감하였지만, 정부 차원의 지원 측면은 생각하지 않았다.


 “정부는 여러분이 탄자니아에서 고통 받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이스 반다(Joyce Banda) 대통령의 사과를 통해 진심으로 유감을 표합니다.” 그가 말했다.


 장로회 리빙스토니아교회의 교회 및 사회 프로그램 총책임자인 모세 음칸다위레(Moses Mkandawire)는 말라위 인들이 다른 나라로 이주할 때 구비서류들을 갖추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IRIN에게 말했다.


 “탄자니아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은 안보상의 목적 때문에 일어나는 일상적인 요소일 뿐입니다.” 그가 말했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는 해당 국가들이 인간적인 비극을 피하기 위해서 (이주민들이) 추방되도록 지원하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 http://www.irinnews.org/report/98856/backlash-against-malawian-migrants-in-tanzania


 

 {원문}


MZUZU, 1 October 2013 (IRIN) - An official crackdown on undocumented migrants in Tanzania has sparked a wave of attacks against Malawians living there, causing many to flee for home. In recent weeks, hundreds of returnees, some still recovering from the beatings they received, have been stranded near Malawi's northern border with Tanzania without funds to continue their journey home.

 

 In July, Tanzanian President Jakaya Kikwete gave irregular migrants until 11 August to leave the country or face deportation. Since the expiration of the deadline, thousands of mainly Burundian and Rwandan migrants have been forcibly expelled.

 

 According to Tanzanian authorities quoted in an online report by the local Daily News over 1,000 Malawians have also been arrested since the start of the operation, code-named "Kimbunga" (Whirlwind).

 

 Some returning Malawians whom IRIN spoke to said they left Tanzania after attacks by locals who, they claim, have been taking advantage of the police crackdown.

 

 Martha Kanyasko, 61, left Malawi's lakeshore district of Nkhata Bay to stay with her son in Tanzania's commercial capital, Dar es Salaam, eight months ago. After the attacks on foreigners began, she said she and her son and his family hid indoors for days, but locals eventually stormed their home, stealing property and beating them up.

 

 She said her son was arrested along with several others, but they were all later released after being told to regularise their stay. Afterwards, she and some of her relatives decided to make their escape, while her son stayed behind. "To get back to Malawi has been a nightmare," she told IRIN.

 

 "We booked tickets with a bus that commutes between Dar es Salaam and Lilongwe, [Malawi's capital,] but we never enjoyed that trip. We occasionally got off the bus and walked long distances because there were local people all over checking who was on the bus. They beat whoever they noticed was an escapee and snatched their property."

 

 Eventually they reached the border with Malawi at Songwe, where they spent four days looking for transport to connect to Mzuzu, the capital of Malawi's northern region, about 275km away. Now Kanyasko is among those stranded in Mzuzu, about 50km short of their destination, because they do not have money to complete the final stretch of their homeward journey.

 

Jail threats

 

 Amex Mazunda, who was also among the returnees in Mzuzu, suffered a bruised right hand and leg after locals attacked him with bricks as he tried to protect his property.

 

 According to media reports, other foreign nationals have also been affected, but Mazunda said Malawians have been particularly targeted because they are perceived to be more prosperous than many locals. "We Malawians are generally hard-working and we have been investing the little we earn," he told IRIN.

 

 "[The locals] are accusing us that because of our economic superiority, we have made things difficult for them. They say they cannot buy things because we have made the prices go higher, and we just buy without bargaining."

 

 

 Tanzanian authorities have offered migrants detained during the crackdown an opportunity to regularise their status by applying for residency permits, but according to Mazunda, fear of further attacks has deterred most Malawians from accepting the offer.

 

 "Authorities have warned that anyone found without a document after this offer will be jailed for six months and then deported," added Mazunda.

 

 He said the intensity of the attacks had convinced most Malawians that returning home was their only option. Since the first week of September, hundreds of returnees have been arriving in Mzuzu, most of them on their way to Nkhata Bay.

 

 Those stranded in Mzuzu are camped mainly outside the headquarters of the Church of Central Africa Presbyterian (CCAP) Synod of Livingstonia, on the outskirts of the city's central business district.

 

 The victim support unit of the Malawi Police Service (MPS) has been issuing letters to bus transport operators, asking them to allow the returnees to travel for free, but IRIN spoke to many who had been there for several days already, spending their nights in the open.

 

Caution

 

 The Malawian government has been cautious in its handling of the issue. Minister of Information and Civic Education Moses Kunkuyu told a local radio station, Zodiak Broadcasting Corporation (ZBS), on 23 September that his government had not received any official information regarding the situation of Malawians in Tanzania.

 

 On 24 September, Vice President Khumbo Kachali visited some of the returnees staying at the CCAP Synod of Livingstonia and commiserated with them, but fell short of committing any government assistance.

 

 "Government recognises that you have suffered in Tanzania. We say sorry and send apologies from Her Excellency the President, Joyce Banda," he said.

 

 Moses Mkandawire, Director of the Church and Society Programme of the CCAP Synod of Livingstonia, told IRIN that Malawians needed to realise the importance of getting the necessary documents when going to live in foreign countries.

 

 "Exercises like the one being conducted in Tanzania are a routine component for security purposes,” he said. “As such, we expect countries of the affected nationals to assist in repatriating [them] to avoid humanitarian catastrophes."

올아프리카 africa club 아프리카 뉴스/기고문 AFRICA, allafrica, 공격, 남아프리카, 말라위, 번역, 아프리카, 올아프리카, 음주주, 이주민, 탄자니아

탄자니아 - 부룬디 난민 (2013.09.12)

2015. 3. 14. 23:04

[뉴스 분석 - 심지수 ]

 

 

Tanzania expels over 25 000 Burundians: UN

탄자니아, 부룬디 난민 2만 5천명 추방: 유엔

 

- 2013년 9월 12일자 -

 

 

 지난달부터 탄자니아에 살고 있던 약 2만 5천명의 부룬디 난민들이 자국으로 강제 송환되고 있다. 1993년 발발한 부룬디 내전으로 인해 100만 명에 가까운 난민들이 부룬디로부터 안전지대인 탄자니아로 피난을 왔으며, 대부분은 전쟁이 끝난 2006년 자발적으로 귀국하였다.


 하지만 지난 10년 간 아프리카 대호수 주변에서 빚어진 갈등으로 인해 발생한 수많은 난민들을 수용하던 탄자니아의 인내심이 이제는 바닥난 듯 보인다. 탄자니아는 모든 난민들을 불법 이민자로 간주하고 부룬디와 르완다, 콩고민주공화국 등의 국가에서 피난 온 난민들을 추방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송환 작업이 부룬디와 탄자니아 간의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부룬디 무잉가(Muyinga) 주지사인 은타혼디 쿤다이데폰세(Ntahondi Kunda- lldefonce)는 “우리는 내란에 의해 주변국에서 피난 온 수많은 난민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보내 준 자카야 키크웨테(Jakaya Jakaya Kikwete) 대통령과 탄자니아 정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추방 절차가 아무런 인도주의적 대책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유엔난민기구의 캐서린 헉(Catherine Huck)은 지난 한 달동안 최소 2만 명, 최대 3만 명의 난민들이 추방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부룬디 난민을 가득 태운 트럭이 물이나 보금자리 등을 구할 수 없는 상태로 매일 탄자니아에서 국경을 넘어 부룬디로 가고 있다고 한다.


 탄자니아 입장에서는 수용하기 힘든 난민들을 빨리 보내야 할 것이지만, 자국 출신 난민들을 모셔(?)올 부룬디 정부는 추방된 난민들이 고향 마을에 돌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유엔 난민기구(UNHCR)에 의하면 현재 탄자니아에서 수용하고 있는 난민 수는 약 65만 명이며, 부룬디 내전으로 인해 발생한 난민 수는 약 53만 명이다.



 

<출처 및 참고사이트>


http://www.iol.co.za/news/africa/tanzania-expels-over-25-000-burundians-un-1.1576588#.UjHd2-2wepY

http://allafrica.com/stories/201309060351.html

http://www.aljazeera.com/archive/2004/06/200841011147404657.html

http://en.wikipedia.org/wiki/African_Great_Lakes

http://www.portalangop.co.ao/angola/es_es/noticias/africa/2013/8/37/Expulsos-Tanzania-mas-mil-Burundeses-HCR,1a5b5335-a799-4aa2-8255-f1a0dfe6b1b7.html



 

{원문}


Bujumbura - At least 25 000 Burundian refugees living in Tanzania have been forcibly repatriated over the past month, a UN official said on Thursday, describing a “dramatic” humanitarian situation.

 

Close to a million refugees fled from Burundi to stable Tanzania when civil war broke out in 1993, and most returned voluntarily after the conflict in their country ended in 2006.

 

But patience appears to have run out in Tanzania, which has hosted millions of refugees over the past decades from conflicts across Africa's Great Lakes region, and authorities have been accelerating expulsions of refugees from Burundi, Rwanda and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Tanzania views the refugees as illegal immigrants.

 

“It's difficult to estimate exactly the number of Burundians already expelled from Tanzania, but there are at least 20 000 over the past month and probably between 20 000 and 30 000,” Catherine Huck of the UN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UNHCR) told AFP.

 

She said trucks carrying hundreds of refugees were crossing the border each day, with many of those expelled without access to shelter or water.

 

“The Burundian government must organise convoys to bring the expelled persons back to their villages. The needs are enormous,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must get involved,” she said.

 

The expulsions coincide with a diplomatic tussle between Tanzania, exasperated by the continuous flood of refugees from the Great Lakes region and engaged in a UN force in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s eastern Kivu region, and Rwanda, which denies charges of being a key backer of one of the main Congolese rebel groups. - AFP

 

올아프리카 africa club 아프리카 뉴스/기고문 AFRICA, allafrica, 기고문, 난민, 뉴스, 부룬디, 아프리카, 올아프리카, 유엔, 추방, 탄자니아

말라위 이민자들에대한 탄자니아에서의 반발

2015. 3. 14. 22:32

[남부 아프리카 번역기사]

 

Backlash against Malawian migrants in Tanzania

말라위 이민자들에대한 탄자니아에서의 반발

 

- 2013년 10월 1일자 -

 

 

탄자니아(Tanzania)에서의 증명서가 없는 거주자에 대한 공식적 단속은 그 곳에 사는 말라위인에 대한 공격을 촉발했고, 많은 말라위인들은 집으로 도망쳤다. 최근 몇 주간, 수백명의 도망자들은, 그들이 받은 공격에 대해 아직 회복하는 중인데다가 탄자니아와 접한 말라위 북쪽 경계에서 자금이 없어서 발이 묶여있다.


7월에, 말라위 대통령 자카야 키크웨테(Jakaya Kikwete)는 8월 11일까지 비정상 거주자에게 자발적으로 떠나거나 그렇지 않으면 추방당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 만기일이 지난 이후로, 수천명의 이민자들은(대부분 부룬디인과 르완다인이다) 강제로 추방당했다.


탄자니아 당국이 지역 데일리뉴스에 발표한 것에 따르면, 1,000명이 넘는 말라위인들이 “킴붕가(Kimbunga)"(회오리바람) 작전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한다.


IRIN에서 취재한 몇몇 귀환 말라위인들은 경찰의 단속에 의해 이득을 받고 있던 지역 주민들의 공격에 의해 탄자니아를 떠났다고 한다.


61세인 마르사 캔야스코(Martha Kanyasko)씨는 말라위 호수주변구역인 은카타만(Nkhata Bay)을 그녀의 아들이 있는 탄자니아의 경제적 수도, 달 에스 살람(Dar es  Salaam)으로 8개월 전에 EJ났다. 외국인에 대한 공격이 시작된 후에, 그녀는 그녀와 그녀의 아들, 그리고 그의 가족이 며칠간 숨었으나, 지역 주민들이 그들의 집에 들어닥쳤고, 그들을 공격한 후에 재산을 훔쳐갔다고 했다.


“우리는 달 에스 살람과 릴롱웨(Lilongwe)[말라위의 수도]를 통근하는 버스 티켓을 예매했어요. 하지만 우리는 여행을 즐길 수 없었어요. 거기에는 버스에 탄 사람을 모두 체크하는 지역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가끔 버스에서 내려 먼 거리를 걸어가야 했어요. 그들은 도망자로 보이는 사람은 누구나 때렸고, 재산을 빼앗았어요.


마침내 그들은 송그웨(Songwe)에 있는 말라위의 경계에 도착했고, 음주주에 들어가기 위한 수단을 4일 동안 모색했다. 음주주는 말라위의 북쪽 지역 수도였고, 275km정도 떨어져 있었다. 이제 캔야스코씨는 음주주에 묶여있고, 그들의 목적지에서 50km정도 덜왔다. 왜냐하면 그들은 집을 향한 여행을 끝마칠 수 있는 돈이 없기 때문이다.


아멕스 마준다(Amex Mazunda)씨는 음주주로 홀로 향하는 귀환자였다. 지역 주민들은 그가 그의 재산을 보호하려하자 벽돌로 공격했고, 오른쪽 머리와 다리에 큰 상처를 입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다른 국가들도 영향을 받았지만, 마준다씨가 말하기를 말라위인들이 특히 표적이 되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많은 지역주민보다 부유하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우리 말라위인들은 보통 열심히 일하고 벌은 것을 조금씩 투자해왔어요”, 그가 IRIN에 말했다.


“[지역 주민들]은 우리의 경제적 우월함 때문에 우리가 그들을 힘들게 했다고 말해요. 그들은 우리가 가격을 올려서 그들이 물건을 살 수 없다고 해요. 우린 단지 흥정 없이 샀을 뿐인데요.”


탄자니아 당국은 이주자들에게 그들의 상태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단속기간에 구금을 제공했지만, 마준다씨에 의하면, 미래의 공격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대부분의 말라위인들은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한다.


“정부는 이 제안 이후로 증명서가 없는 모든 자는 6개월간 감금되고 추방될 것이라고 했어요,” 마준다씨가 덧붙였다.

그는 말라위인들에 대한 공격이 매우 강해서 말라위인들은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11월의 첫 주 이래로, 수 백명의 귀향자들이 음주주에 도착하기 시작했고, 그들의 대부분은 은카타 만으로 향하고 있다.


음주주에 격리된 자들 대부분은 중앙아프리카장로교(Church of Central Africa Presbyterian)의 리빙스턴시노드 본부 바깥쪽에 묵고 있으며 그곳은 도시 중심지로부터 벗어난 교외 구역이다.


말라위경찰서비스(Malawi Police Service)의 피해자 지원단이 버스 운송회사들에게 귀향자들을 무료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편지를 보냈지만 IRIN은 그곳에서 며칠간을 기다리며 노숙하는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었다.


말라위 정부는 그 화제를 다루는데 조심스러웠다. 정보시민교육의 장관 모세스 쿤쿠유(Moses Kunkuyu)씨가 지역 라디오채널, 조디악 방송사(Zodiak Broadcasting Corporation),에서 11월 23일 말하기를, 그의 정부는 탄자니아에서의 말라위인들의 상황에 대해 어떤 공식적 정보도 받지 못했다고 했다.


11월 24일, 부통령 쿰보 카찰리(Khumbo Kachali)씨는 중앙아프리카장로교 리빙스턴시노드를 방문했고, 그들과 같이 슬퍼했다. 하지만 정부 지원을 약속하지는 못했다.


“정부는 당신이 탄자니아에서 겪은 일을 인지합니다. 우리는 거기에 대해 미안하며, 대통령 각하 조이스 반다(Joyce Banda)로 부터의 사과를 전합니다,” 그가 말했다.


모세스 음칸다위레(Moses Mkandawire), 중앙아프리카장로교 리빙스턴시노드의 교회와 사회 계획의 책임자가 IRIN에 말하기를, 말라위인들은 외국에 가서 살 때 증명서를 받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한다고 했다.


“탄자니아에서 벌어지는 일과 같은 것은 보안 목적에 있어서 일상적인 요소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말했듯이, 우리는 모든 관련된 나라에 인도적 참사를 막기 위해 본국으로 그들을 송환하는 것을 도와주기를 바랍니다.”




출처 - http://www.irinnews.org/report/98856/backlash-against-malawian-migrants-in-tanzania

 

 


 

 

{원문}


MZUZU, 1 October 2013 (IRIN) - An official crackdown on undocumented migrants in Tanzania has sparked a wave of attacks against Malawians living there, causing many to flee for home. In recent weeks, hundreds of returnees, some still recovering from the beatings they received, have been stranded near Malawi's northern border with Tanzania without funds to continue their journey home.

 

In July, Tanzanian President Jakaya Kikwete gave irregular migrants until 11 August to leave the country or face deportation. Since the expiration of the deadline, thousands of mainly Burundian and Rwandan migrants have been forcibly expelled.

 

According to Tanzanian authorities quoted in an online report by the local Daily News over 1,000 Malawians have also been arrested since the start of the operation, code-named "Kimbunga" (Whirlwind).

 

Some returning Malawians whom IRIN spoke to said they left Tanzania after attacks by locals who, they claim, have been taking advantage of the police crackdown.

 

Martha Kanyasko, 61, left Malawi's lakeshore district of Nkhata Bay to stay with her son in Tanzania's commercial capital, Dar es Salaam, eight months ago. After the attacks on foreigners began, she said she and her son and his family hid indoors for days, but locals eventually stormed their home, stealing property and beating them up.

 

She said her son was arrested along with several others, but they were all later released after being told to regularise their stay. Afterwards, she and some of her relatives decided to make their escape, while her son stayed behind. "To get back to Malawi has been a nightmare," she told IRIN.

 

"We booked tickets with a bus that commutes between Dar es Salaam and Lilongwe, [Malawi's capital,] but we never enjoyed that trip. We occasionally got off the bus and walked long distances because there were local people all over checking who was on the bus. They beat whoever they noticed was an escapee and snatched their property."

 

Eventually they reached the border with Malawi at Songwe, where they spent four days looking for transport to connect to Mzuzu, the capital of Malawi's northern region, about 275km away. Now Kanyasko is among those stranded in Mzuzu, about 50km short of their destination, because they do not have money to complete the final stretch of their homeward journey.

 

Jail threats

 

Amex Mazunda, who was also among the returnees in Mzuzu, suffered a bruised right hand and leg after locals attacked him with bricks as he tried to protect his property.

 

According to media reports, other foreign nationals have also been affected, but Mazunda said Malawians have been particularly targeted because they are perceived to be more prosperous than many locals. "We Malawians are generally hard-working and we have been investing the little we earn," he told IRIN.

 

"[The locals] are accusing us that because of our economic superiority, we have made things difficult for them. They say they cannot buy things because we have made the prices go higher, and we just buy without bargaining."

 

"Authorities have warned that anyone found without a document after this offer will be jailed for six months and then deported" Tanzanian authorities have offered migrants detained during the crackdown an opportunity to regularise their status by applying for residency permits, but according to Mazunda, fear of further attacks has deterred most Malawians from accepting the offer.

 

"Authorities have warned that anyone found without a document after this offer will be jailed for six months and then deported," added Mazunda.

 

He said the intensity of the attacks had convinced most Malawians that returning home was their only option. Since the first week of September, hundreds of returnees have been arriving in Mzuzu, most of them on their way to Nkhata Bay.

 

Those stranded in Mzuzu are camped mainly outside the headquarters of the Church of Central Africa Presbyterian (CCAP) Synod of Livingstonia, on the outskirts of the city's central business district.

 

The victim support unit of the Malawi Police Service (MPS) has been issuing letters to bus transport operators, asking them to allow the returnees to travel for free, but IRIN spoke to many who had been there for several days already, spending their nights in the open.

 

Caution

 

The Malawian government has been cautious in its handling of the issue. Minister of Information and Civic Education Moses Kunkuyu told a local radio station, Zodiak Broadcasting Corporation (ZBS), on 23 September that his government had not received any official information regarding the situation of Malawians in Tanzania.

 

On 24 September, Vice President Khumbo Kachali visited some of the returnees staying at the CCAP Synod of Livingstonia and commiserated with them, but fell short of committing any government assistance.

 

"Government recognises that you have suffered in Tanzania. We say sorry and send apologies from Her Excellency the President, Joyce Banda," he said.

 

Moses Mkandawire, Director of the Church and Society Programme of the CCAP Synod of Livingstonia, told IRIN that Malawians needed to realise the importance of getting the necessary documents when going to live in foreign countries.

 

"Exercises like the one being conducted in Tanzania are a routine component for security purposes,” he said. “As such, we expect countries of the affected nationals to assist in repatriating [them] to avoid humanitarian catastrophes."

올아프리카 africa club 아프리카 뉴스/기고문 AFRICA, allafrica, 기고문, 기사, 남아프리카, 뉴스, 말라위, 번역, 아프리카, 올아프리카, 이민자, 탄자니아

[잠보리카] 고아를 이용하지 마십시오, RC의 Mahiza의 경고. 탄자니아

2015. 3. 5. 18:35


본 게시물은 생생한 아프리카 소식을 전달하는 아프리카 뉴스 전문 프로젝트 블로그, 

잠보리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http://blog.naver.com/jamborica/220189741405





http://allafrica.com/stories/201409290343.html

고아를 이용하지 마십시오, RCMahiza의 경고

 

 

연안 지역 위원(COAST Regional Commissioner, 이하 RC)Mwantumu Mahiza

고아들을 이용해 기부자들로부터 돈을 벌려고 하는 지역의 비정부 조직들(이하 NGOs)을 수배하고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금요일, Mwantumu Mahiza지역사회 개발부서 주최로 열린 NGO를 위한 공식적인 회의 개회사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미래의 기증자로부터 자금을 얻기 위해 고아를 이용하는 NGO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일단 자금을 받으면, 아이들을 관심 밖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비윤리적이며 우리 문화에서 받아들여질 수 없는 것입니다."

RC는 아이들을 고아원으로 보내는 친척들이 아이들의 행복을 생각해서 조금 더 그들에게 동정심을 가질 필요가 있고,

그리고 NGO들에게 친척들이 그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권고했다.

많은 고아 아이들이 그들의 친척을 가지고 있습니다. NGO가 친척을 찾고 그들이 어떻게 그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는지에 대해 가르쳐 주며 친척들을 찾지 못한 경우에 아이를 고아원에 두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회의는 ‘Mkuranga’, ‘Rufiji’, ‘Kisarawe’ ‘Kibaha’ 지구의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박승아 역

Tanzania: Do Not Exploit Orphans, Warns RC Mahiza

 

By Harrieth Kiama

Kibaha COAST Regional Commissioner (RC), Ms Mwantumu Mahiza, has warned Non- Governmental Organisations (NGOs) in the region against using orphans to source for money from donors, saying that those who will be caught will be punished according to the law.

 

She made the call on Friday while officially opening a meeting for NGOs organised by the regional Community Development Department.

"There are a number of NGOs that use orphans to seek funds from potential donors and once they get the funds they neglect the children, which is totally unethical and not acceptable in our culture," she warned.

 

The RC urged relatives of orphans who dump children at orphanages to be more compassionate about the welfare of these orphans and advised NGOs to instead empower the relatives on how to take care of these children," she said.

 

"Most of these children have relatives. It could be wiser if NGOs sought them out and taught them how to take good care of these children and leave those whose relatives cannot be traced at the orphanages." The meeting brought together local NGOs from Mkuranga, Rufiji, Kisarawe and Kibaha districts.

올아프리카 africa club 아프리카 뉴스/JAMBORICA 고아, 동아프리카, 사회, 아프리카, 아프리카학부, 잠보리카, 탄자니아, 한국외대

[잠보리카]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처벌 가능한 범죄. 탄자니아

2015. 3. 5. 18:28


본 게시물은 생생한 아프리카 소식을 전달하는 아프리카 뉴스 전문 프로젝트 블로그, 

잠보리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http://blog.naver.com/jamborica/220191907076




http://allafrica.com/stories/201410060223.html

Tanzania: Wife Battering Is a Punishable Crime
A LETTER writer, one Prisca Maugo, wrote to us at the weekend to complain that violence against women was not treated as a crime...
allafrica.com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처벌 가능한 범죄

 

 

Prisca Maugo 가 여성 폭력이 이 나라에서는 범죄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불만이 담긴 편지를 보냈다.

그러나 그녀의 주장을 옳지 않다. 여성 폭력은 탄자니아 법으로 처벌 가능한 중죄에 해당된다.

‘Prisca’는 남편들이 처벌받지 않은 채로 그들의 아내들에게 폭력을 휘두른다.

심지어 연인 사이에서도 여자 친구에게 법의 처벌에 대한 두려움 없이 폭력을 행사한다고 생각했다. Prisca의 이 고발 또한 잘못되었다.

남성들은 그들의 아내나 연인과 같이 사랑을 기반으로 한 상호 관계에서의 학대로 종종 가혹한 처벌을 받는다.

하지만 대부분 폭력으로 희생 당하는 것은 아내들이다. 특히 남성이 감정조절에 실패한 경우에 그렇다.

반면, 상대적으로 소수이지만 아내들도 그들의 남편에게 화를 내며 때리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안타깝게도, 이런 사회인식의 농담들로 인해 공처가인 남편들이 오해를 받는다.

사실상 많은 남편들이 (특히 탄자니아의 시골지역에서)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이 범죄인 것을 안다.

마찬가지로 남편은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아내 혼자서만 농장에서 일해 겨우 먹고 살아가게 하는 것 또한 폭력으로 사회적 경범죄이다.

Prisca를 포함하여, 대중들은 협박, 강압, 독단적인 자유 박탈과 같은 물리적인 성 차별에 의한 폭력뿐만 아니라

성적 혹은 정신적 피해나 여성들의 고통을 야기하는 폭력은 처벌 가능한 범죄로 분류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떤 여성들은 극심한 물리적 폭력을 경험 한다 (주먹질, 발길질, 구타, 질실, 온갖 가혹행위)이것들은 용납될 수 없으며 참혹한 일이다.

몇몇 남자들에게 여성에 대한 폭력이 삶의 자연스러운 일로 보인다. 특히 폭력이 받아들여지는 부족 문화에서 그렇다.

어떤 사회에서는 학교에서 아내에게 가하는 폭력이 성경이나 교리에서 허용된다고 가르치기도 한다.

이것은 논쟁의 소지가 있고 잘못된 구절의 이해에서 발생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에 대한 폭력은 장기적인 건강 손상과 같은 심각한 결과를 보여준다.

탄자니아의 시골지역 여성들은 헌법심사위원회(CRC)가 그들을 사회의 학대에서 지킬 수 있는

조항(특히 남편들에 의한)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들의 요청은 받아들여졌다.

 특히 가정폭력은 단지 여성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이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은 종종 가정 폭력을 피해 집을 나오고 길거리의 거지가 되기도 한다. 우리는 가정폭력을 가장 강력하게 비난한다.

​박승아 역

Tanzania: Wife Battering Is a Punishable Crime

 

 

A LETTER writer, one Prisca Maugo, wrote to us at the weekend to complain that violence against women was not treated as a crime in this country.

 

Well, she was wrong. Violence against women is a serious felony that is punishable by law in Tanzania. Prisca went on to impute that husbands often batter their wives with impunity and that even male partners who are not husbands beat their girlfriends without fear of legal retribution.

 

Prisca's charge here is equally wrong. Men often get harsh punishments for abusing their wives or other partners with who they share a love-based mutual relationship.

 

However, in most cases it is the wives who fall victim to the rage of their husbands, especially when the men fail to control their emotions. But it is imperative to mention here that it is also on record that a rather insignificant number of wives bash their men in anger.

 

Unfortunately, the 'hen-pecked' man has been the brunt of jokes in all communal settings because the situation carries a stigma. It is a pity that not many husbands, especially in rural Tanzania, know that wife battering is a criminal offence.

 

Over and above this social misdemeanor, it is these same 'battered' women who slog it out in family farms to make ends meet while their men laze around.

 

The 'wananchi,' including letter writer Prisca, should be aware that any act of gender-based violence that results in physical, sexual or mental harm or suffering to women, including threats, coercion or arbitrary deprivation of liberty is rated as a punishable crime.

 

Some women have experienced severe physical violence (being hit with a fist or something else, kicked, dragged, beaten up, choked, burnt on purpose, threatened with a weapon or had a weapon used against them. This is unacceptable and horrendous.

 

For some men, violence against women is seen as a natural part of life especially in some tribal settings where the vice is an accepted custom. Some schools of thought say that wife battering is allowed by the Bible and societal tenets in some communities.

 

Well, this is arguable and could have emanated from a wrong interpretation of the verses. Research has shown that violence against women can have devastating consequences, such as long-term health impairment.

 

Women in rural Tanzania told the Constitutional Review Commission (CRC) that the envisaged Constitution should have provisions that protect them from societal cruelty, especially the cruelty that emanates from husbands.

 

Their request has been granted and registered. Violence acts, especially in families, do not just affect women. They also have lasting negative impacts on children.

 

Children often flee the violence in their homes and end up in the streets as beggars. We condemn domestic violence with the strongest of terms.

올아프리카 africa club 아프리카 뉴스/JAMBORICA 가정폭력, 동아프리카, 범죄, 사회, 아프리카, 아프리카학부, 탄자니아, 폭력, 한국외대

세렝게티 응고롱고로 + 시미엔 프롤로그

2013. 9. 14. 21:29

 

세렝게티 응고롱고로 + 시미엔 프롤로그

 

이번 여행을 하면서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의 찬란한 문명과 함께 인상 깊었던 것이 바로 아프리카의 수려한 자연경관이었다. 초원이가 가고 싶어한 세렝게티 초원과 지구에서 가장 큰 분화구인 응고롱고로에서의 사파리 체험은 왜 전세계 여행자들이 그토록 탄자니아를 여행하기를 꿈꾸는지를 알려주었다. 대자연의 광활한 초원에서 오랫동안 그들의 질서를 유지하며 삶을 이어온 동물들을 보며 느낀 경외감은 아마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인간의 간섭이 없는, 아니 인간이 간섭할 수 없는 그곳에서 우리가 대자연 앞에 얼마나 미약한 존재인지 서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에티오피아의 시미엔산은 탄자니아의 국립공원과는 전혀 다른 자연환경으로 우리의 눈길을 붙잡았다. 해발 2000미터의 고원에 세워진,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독자적인 문화와 전통을 가졌다고 일컬어지는 사미엔. 트래킹 내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장엄한 골짜기와 기기묘묘한 봉우리들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독특한 희귀동물들은 아프리카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야생 그대로의 자연을 보여주었다.

올아프리카 africa club 아프리카 테마 기행/아프리카 탐사단 AFRICA, allafrica, 사파리, 세렝게티, 시미엔, 시미엔산,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올아프리카, 응고롱고로, 이집트, 탄자니아

킬리만자로(Kilimanjaro)는 왜 탄자니아에 있는가?

2012. 7. 17. 21:49

 

 

킬리만자로(Kilimanjaro)는 왜 탄자니아에 있는가?

 

 

 

세계지도를 보노라면 이상하게도 아프리카 국가들의 국경선이 그리기 쉽게 그리고 명료하게 직선으로 그어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산과 하천 같은 자연을 경계로 국경이 그어진 반면 직선으로 그어져 있어서 사정을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시원스럽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본 게시글은 출판사와 출판계약을 맺은 내용으로 무단복제를 하실 수 없습니다. 꼭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민주의를 진보적이고 근대화를 위한 힘이었다고 종종 묘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식민주의는 사실 독재적이고 또한 거의 폭압적이었던 외국의 통치였다. 모순적이게도 아프리카 대륙의 점령과 분할이 일어난 시기는 영국이나 프랑스같은 유럽의 주요 국가들 내부에서 민주주의의 원리들이 더욱 발전하던 시기였다.

 

1870년 무렵에는 유럽인들의 아프리카 점령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지만, 1884년에서 1885년 사이에 열린 베를린회의(Berlin Conference)가 역사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1885년을 식민주의 시대가 개막된 해라고 할 수 있다. 베를린회의에서는 아프리카 쟁탈을 합법화했고, 유럽의 열강들이 아프리카 대륙을 분할하자고 공식적으로 비준했다. 이 조약에서는 유럽의 열강들이 식민지의 주권을 주장하기 전에 그 영토를 효과적으로 점령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었다.

 

 

유럽의 주도적인 군사적 산업적 국가였던 영국은 아프리카에서 가치 있는 대부분의 식민지를 차지하고 있었다. 독일의 자극을 받은 프랑스도 1870~1871년에 벌어진 보불전쟁(Franco-Prussian War: 프로이센의 지도 하에 통일 독일을 이룩하려는 비스마르크의 정책과 그것을 저지하려는 나폴레옹 3세의 정책이 충돌해 일어난 전쟁-역자주)에서 독일에게 잃은 알사스-로렌 지방을 보충하기 위해 아프리카 대륙에 많은 식민지를 건설했다. 독일은 독일 동부 아프리카(German East Africa: 현재의 탄자니아-역자주), 남서 아프리카(South-West Africa: 현재의 나미비아-역자주), 토고(Togo), 카메룬(Cameroon) 등에 식민지를 세워 제국주의 열강이 되었다. 그러나 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함으로써 이 지역들을 모두 잃게 되었다.

 

유럽인들은 자신들을 해방자라고 칭했지만, 점령의 과정은 거의 폭력적이라 할 수 있었다. 점령은 주로 용병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그들의 주된 관심사는 자신들과 고용주들이 부유해지는 것 뿐이었다.

 

유럽과 아프리카간의 본질적인 관계는 노예무역의 폐지와 공산품 수출의 확산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산업혁명으로 인해 영국과 다른 유럽 국가들은 비서구 세계와 교역을 강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했다. 아프리카와 후진국으로 알려져 있던 다른 지역을 정복하기 시작한 것은 주요 산업 국가들이 주도하고 있는 세계 자본주의 체제의 팽창 욕구 때문이었다.

 

 


유럽인들은 우세한 기술적 군사적 힘으로 아프리카 대륙을 점령할 수 있었는데, 식민화의 가장 핵심적인 원인은 정치적 경제적 원인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유럽의 주요 국가들은 민족주의적 경쟁과 힘의 균형, 그리고 국가의 영광을 위한 행보와 같은 정치적 요인들로 인해 식민지를 더욱 더 원하게 되었다. 또한 제국주의 역시 주요 산업 열강들로 하여금 새로운 시장과 천연자원의 산지를 차지하여 지배하고 싶게 만들었다. 이런 지역들은 유럽인들이 경제적으로 낙후되었다고 생각하는 곳이었다. 많은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아프리카는 세계의 다른 지역에 비해 더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지 않았다. 예를 들어, 영국인들은 아프리카 제국을 차지하는 것보다는 아시아를 소유하여 유지하고 개발하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아프리카의 제1봉인 킬리만자로 산도 이러한 식민주의의 잣대로 인해 운명을 달리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킬리만자로에 대해서 들었지만 산이 어디에 있는지는 잘 알고 있지 않다. 헤밍웨이가 “킬리만자로의 눈(snows of Kilimanjaro)"이라는 작품에서 킬리만자로를 묘사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은 정확하게 어느 곳에 눈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 또한 사람들은 킬리만자로가 아프리카에 있지만 정확히 케냐에 있는지 아니면 탄자니아에 있는지 잘 모른다. 물론 킬리만자로는 탄자니아 있지만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또 왜 탄자니아에 속하게 되었는지 알지 못한다.

 

 

킬리만자로는 수백 만 년 전 지질학적 융기에 의해 만들어진 자연의 생성물이다. 그러나 탄자니아는 인간의 손에 의해 국경이 그어진 역사의 산물이다. 탄자니아의 국경은 빅토리아 호수에서 인도양을 향해 킬리만자로의 북쪽 경사면의 굽은 국경선을 제외하고는 거의 직선으로 되어 있는데 이러한 국경선은 식민통치자들의 편의에 의해 그어진 것이다. 

 

킬리만자로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빌헬름(Wilhelm)은 높고 큰 모든 것들을 좋아한다.”라고 언급하면서 그의 손자인 독일 황제에게 수여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이야기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 의해 회자되고 있다. 역사책에서는 식민지 국가들이 국경선을 정하면서 얼마나 임의적으로 마음 내키는 대로 국경선을 그었는지 잘 설명해주는 실례로서 언급된다. 빅토리아 여왕과 빌헬름 황제의 이야기는 감상적이지만 사실과는 다르다. 1886년 킬리만자로의 운명이 정해질 때까지 빅토리아 여왕은 빌헬름 황제에게 그 어떤 것도 주지 않았고 빌헬름 황제도 받지 않았다. 그 당시 황제는 그의 할아버지였고 그의 아버지 크라운 왕자(Crown Prince)는 황재권을 물려받기 위해 그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결론은 간단하다. 탄자니아에 킬리만자로가 있게 된 자명한 사실을 독일인들은 최상의 카드를 이용하여 합법적 권한을 보장받고 싶었고 이에 대해 영국인들은 가장 현명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가 나중에 알고 있는 것처럼 필 수 불가결한 이유를 가지고 있었다. 

 

 


지금의 탄자니아 국경선은 영국과 독일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그어진 것이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협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동아프리카에서 그들의 이익을 위해 독일과 영국은 부지불식간에 국경선을  1889년 10월 6일 독일인 지리학자 한스 메이어(Hans Meyer)는 킬리만자로 최고봉에 오른 최초의 유럽인이 되었으며 독일 깃발을 휘날렸다. 1961년 12월 9일 탄자니아 국기가 같은 장소에서 휘날림으로서 25년간의 독일의 통치와 40년간의 영국의 통치를 종식시켰다. 그러나 영국과 독일의 지배기간동안 모든 것들이 시작되었다. 1880년대에는 유럽국가들의 관심이 동아프리카 지역에 집중되어 있었다. 1878년의 아프리카 지도를 보면 아프리카는 단지 해안선만을 가진 지도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내륙지방은 거의 개척되지 않았고 조사되어 있지도 않았다. 15세기 말에 아프리카는 포루투갈, 영국, 그리고 프랑스 순으로 항해를 통해  알려지고 있었다. 단지 네덜란드만이 희망봉에 도달했고 내류지역으로 그들의 세력을 확대시키고 있었다. ‘비공식적 제국(informal empire)'의 개념을 옹호하고 있던 영국은 정복이나 합병이 아니라 영국해군의 강력한 힘에 바탕을 둔 상업적 이익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1880년에는 아프리카 어디에도 독일 식민지는 없었다. 그러나 독일은 아프리카 대륙의 많은 지역에서, 특히 잔지바르(Zanzibar)에서 경제적으로 이익을 챙기고 있었다.

 

 

 

"본 게시글은 출판사와 출판계약을 맺은 내용으로 무단복제를 하실 수 없습니다. 꼭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아프리카 africa club 아프리카 테마 기행/재미있는 Africa 이야기 II AFRICA, Kilimanjaro,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탄자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