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nda unveils new flag and anthem 르완다 정부는 지난 1994년이래 지속된 내전과 대량 학살의 아픈 과거를 잊고 국가 통합과 화해를 위해 지난 2001년 12월 31일 새로운 국가와 국기를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국가에는 대량 학살에 대한 문구는 없었다. 새로 발표된 국가는 르완다인을 투치(Tutsi), 후투(Hutu), 트와(Twa)족으로 표현하지 안혹 1개 민족으로 표현하고 있다. 30년전부터 사용되었던 구국가는 르완다의 많은 사람들이 후투족이 투치족의 지배를 물리친 것을 미화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 제정된 새로운 국기에서 적색과 흑색은 사라졌으며 르완다 광활한 식생을 나타내는 녹색과 태양과 희망을 나타내는 황색만이 그대로 남아 있다. 대신 흑색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