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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국가경쟁력 75개국중 34위

- 짐바브웨는 최하위 기록 - 남아공이 올 세계 경쟁력 순위에서 58개 조사국가중 32위로 나타나 작년과 같은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제네바에 본부를 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올해부터 조사국가를 75개국으로 늘림에 따라 실제 남아공의 국가경쟁력은 75개국중 34위의 순위를 기록했다. 세계경쟁력 순위는 국가내 경제내에서 기술수준, 공공기관의 효율성, 거시경제조건의 3가지 예측 지표에 의해 결정되는데, 남아공의 경우 기술수준에서는 46위, 공공기관의 효율성면에서는 35위를 기록해 전체 순위보다 낮았고 거시경제환경 부분에서는 27위를 기록해 전체 순위면에서 34위를 기록했다. 이는 남아공의 올 경제환경이 작년에 비해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경..

[부룬디]평화를 위한 과도정부 구성

New Government Inaugurated, Dawn of a New Era 지난 8년간 내전으로 황폐화된 부룬디의 Pierre Buyoya 대통령은 부룬디 과도 정부를 3년간 이끌 수반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과도 수반 임명식에는 전 남아공 대통령 Nelson Mandela 그리고, 말리 대통령, 르완다 대통령, 남아공 부통령 Jacob Zuma 그리고 OAU 사무총장 Amara Essy등이 참석했다. 이번 임명식에는 잠비아 대통령, 탄자니아 대통령, 우간다 부통령등도 참석했다. 또한 이번 임명식에는 리비아 국가원수 Moammar Gaddafi의 아들도 참석했다. 이번에 구성된 과도 정부는 18개월간 전반기 과도정부를 이끌 예정이며 새로운 내각에는 26개 의석이 후투족에게 할당되고 12개 의석은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