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ria drug offers new hope 유럽과 남아공 공동 연구팀의 과학자들이 말라리아 예방약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말라리아 예방약을 개발한 연구팀은 이 약을 실험실에서 원숭이에게 이 백신을 시험했으며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백신의 한가지 단점은 아직 주사를 맞아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혔다. 또한, 새로운 백신은 2년 이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미국의 과학잡지 Science는 밝혔다. 이번 연구 개발을 주도한 유럽과 남아공 과학자들은 이 백신을 G25 라고 명명했으며 실험실에서 백신을 원숭이에게 시험한 결과 말라리아를 완전히 치료했다고 밝혔다. 말라리아는 70%의 혈관세포를 파괴하고 수면증을 일으켜 혼수상태로 이끌어 목숨을 앗아가는 무서운 질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