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뉴 골드러시’ 세계은행은 최근 금값의 상승과 내전으로 얼룩지던 콩고민주공화국(DRC)과 같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평화정착의 진척에 따라 아프리카의 금을 포함한 광물자원의 르네상스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와 같은 견해들은 최근 외부로부터 아프리카에 투자유입을 진척시키기 위한 투자자들 회의가 열린 케이프타운에서의 광물 인다바 2004(Mining Indaba 2004)로부터 나온 결과이다. 호주와 캐나다 그리고 남아공 기업들과 그리고 일부 공동 출자 회사들은 아프리카 대륙의 새로운 광물개발과 탐사를 하는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개발 대상 국가들은 중·동부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짐바브웨 그리고 마다가스카르이며 서부아프리카 국가들로는 가나, 말리, 기니, 시에라리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