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차 산업 - Kisii의 차밭 차 잎을 따는 작업은 고되기만 하다. 케냐의 동부지역의 Kisii지역에 있는 한 농장을 방문하여 차를 어떻게 수확하는지 보고 직접 해보았다. 차잎은 어린 순을 따는데 반드시 키를 균일하게 맞추어서 따주어야 하고 손놀림을 빨리 해야 한다. 아프리카 테마 기행/내가 가본 아프리카 2004.06.28
케냐의 차 산업 - 차 광고 아프리카의 차는 밀크티와 같다. 생우유와 설탕을 듬뿍넣어 이가 빠져나간 중국제 잔에 넘칠만큼 가득 한잔 마시면 든든하다. 'Fahari ya Kenya chai'는 '케냐 차의 자랑'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이 차는 케냐 국민들이 언제나 마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차를 마실 수 있다면 케냐에서는 먹고 살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아프리카 테마 기행/내가 가본 아프리카 200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