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실시된 나이지리아 대통령선거의 초기 결과가 드러나고 있다. 현 대통령인 올루세군 오바산조(Olusegun Obasanjo)이 그의 최대 경쟁자인 야당의 무함하두 부하리(Muhammadu Buhari)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야당 지지자들은 이번 대통령선거와 주지사 선거에서 선거부정과 불법이 당국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일요일 저녁까지 오바산조와 여당인 인민민주당(PDP)는 선거 여론조사와 초기 개표에서 앞서고 있다는 분석을 내렸다.
로이타 통신도 오바산조와 PDP가 개표득표의 71%안 3백3십만표를 획득하여 앞서고 있으며 부하리는 25%인 1백20만표에 그치고 있다고 선거관리위원회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였다.
이밖에도 17명의 다른 후보들이 소수의 득표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초기 결과이지만 이번 선거가 오바산조와 부하리의 양자간의 대결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요일 저녁 늦게까지의 결과에 대해 AFP 통신은 오바산조 현 대통령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타전하였다. 현재 거의 1천2백만의 투표가 완료되었으며 오바산조는 개표된 투표의 73.5%를 획득하고 있으며 부하리는 21.5%를 획득하고 있다고 역시 선거관리위원회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였다. 또한 AFP 통신은 오바산조가 현재 개표 중인 나이지리아 개표의 1/3 중 거의 2/3를 득표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나이지리아 유권자 수는 6천1백만명이다.
일요일 저녁까지 오바산조와 여당인 인민민주당(PDP)는 선거 여론조사와 초기 개표에서 앞서고 있다는 분석을 내렸다.
로이타 통신도 오바산조와 PDP가 개표득표의 71%안 3백3십만표를 획득하여 앞서고 있으며 부하리는 25%인 1백20만표에 그치고 있다고 선거관리위원회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였다.
이밖에도 17명의 다른 후보들이 소수의 득표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초기 결과이지만 이번 선거가 오바산조와 부하리의 양자간의 대결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요일 저녁 늦게까지의 결과에 대해 AFP 통신은 오바산조 현 대통령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타전하였다. 현재 거의 1천2백만의 투표가 완료되었으며 오바산조는 개표된 투표의 73.5%를 획득하고 있으며 부하리는 21.5%를 획득하고 있다고 역시 선거관리위원회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였다. 또한 AFP 통신은 오바산조가 현재 개표 중인 나이지리아 개표의 1/3 중 거의 2/3를 득표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나이지리아 유권자 수는 6천1백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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