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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대학살로 1백만명 이상 사망.

africa club 2001. 12. 20. 21:10
최근 발간된 예비 보고서에 의하면 1991년 10월에서 1994년 12월 31일까지 벌어진 종족간의 대규모 살상으로 인해 1,074,017명이 사망하였다고 르완다의 지방행정사회복지부 장관이 지난 월요일 르완다 라디오에서 발표하였다.

최근 조사에 의한 그 장관의 보도는 대학살의 66%는 남자들이라고 라디오는 보도하였다.  1살에서 21세 사이의 국민들은 남성, 여성 모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망자의 97.3%가 투치(Tutsi)족이었다.
(Allafrica.com,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