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 국민의 10명 중 1명이 말라리아로부터 잔신의 신체를 지키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이탈리아의 연구자들이 15 일짜 영과학잡지 네이쳐에 발표함으로써 알려졌다. 이 유전자를 가지는 사람은 적혈구중의 헤모글로빈이 돌연변이형태가 되어 말라리아 원생 동물에게 감염해도 발증율이 현저하고 낮다고 밝혀졌다.
로마 대학의 다비드·모디아노 박사와 그의 연구자들은 부르키나파소의 와가두그 대학 병원의 협력을 얻어 부르키나파소 국민들 약 4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부모들 중 한 사람으로부터 이 유전자를 계승한 사람은 유전자를 가지지 않는 사람에 비해 발증율이 29%낮음이 발견된 것이다. 부모 모두로부터 계승한 사람의 경우는 93%도 낮았다고 한다.
이러한 연구는 말라리아 백신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년간 수백만명의 아프리카인들이 말라리아 질병으로 인한 사망율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로마 대학의 다비드·모디아노 박사와 그의 연구자들은 부르키나파소의 와가두그 대학 병원의 협력을 얻어 부르키나파소 국민들 약 4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부모들 중 한 사람으로부터 이 유전자를 계승한 사람은 유전자를 가지지 않는 사람에 비해 발증율이 29%낮음이 발견된 것이다. 부모 모두로부터 계승한 사람의 경우는 93%도 낮았다고 한다.
이러한 연구는 말라리아 백신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년간 수백만명의 아프리카인들이 말라리아 질병으로 인한 사망율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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