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운동(Secession)

◎ 분리운동(Secession)

한 독립국가 혹은 다른 국가와의 연합형태에서 그들의 점령된 영토와 국민을 분리, 독립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민들은 그들 자신의 운명과, 신념, 언어 흑은 관습을 만들어 유지하기 위해 흑은 또 다른 집단들과 연합하기 위해 한 국가로부터 분리하려고 한다. 그들은 자신의 단체 성원들에 의해 흑은 그들 자신의 지역을 통치하기를 추구한다. 또한 그들은 정치나 경제체계 등 서로 다른 종류를 설립하기 위해 기존의 체제로부터 분리를 시도한다. 내전은 일상적으로 분리주의자들이 그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사용하는 일반적인 수단이다. 분리주의 운동은 다음과 같은 무력분쟁을 야기시켰다.
자이레(현 콩고민주공화국)의 카탕가(Katanga) 분리운동, 수단 남부지역에서의 분리운동(기독교와 이슬람교). 나이지리아의 비아프라(Biafra) 내전, 에티오피아의 에리트리아 분리운동, 이디오피아의 오가덴(Ogaden) 분리운동, 가나의 에웨(Ewe) 분리운동, 코트디부아르의 아지니(Agni) 분리운동, 케냐와 에티오피아에서의 대소말리아 운동, 우간다의 서부지역에서의 분리운동 등을 들 수 있다.
분리주의의 공포는 어느 다른 지역 보다도 아프리카 지도자들을 괴롭히는 주 요인이 되고 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분리주의 운동으로부터 자유로운 곳은 거의 없었다. 분리주의 운동이 성공한 곳은 에티오피아에서 독립한 에리트리아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성공한 예가 없었다. 이는 그 국가 지도자들이 이들을 억압하거나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이 분리주의 운동을 지지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분리주의 운동이 성공하면 많은 다른 국가들도 똑같은 위협에 처한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또한 아프리카 단결기구도 현 국경선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분리주의 운동은 아프리카대륙을 계속 혼란과 무질서로 고통받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