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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8강진출

africa club 2002. 6. 16. 17:41
아프리카의 이변(?)은 쭈~~욱 된다.
아프리카의 검은 돌풍 세네갈이 스웨덴과의 16강전에서 연장 13분 골든골을 넣어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세네갈은 전반에 먼저 한점을 실점하였으나  앙리 카마라가 전반 동점골을 만든 후 연장전에서 또 다시 앙리 카마라가 골을 터뜨려 승리하였다.
세네갈의 8강 진출은 카메룬이 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이후 두번째로 세네갈은 처녀 출전만에 8강에 진출하여 그야 말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세네갈의 8강전 상대는 일본과 터키전 승자와 붙게 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경기운도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