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아프리카 연방(Central African Federation)
1953년 영국의 세 식민지인 북로데지아(현 잠비아), 남로데지아(현 짐바브웨) 그리고 니아샬랜드(현 말라위)의 불행한 연방통합을 말한다. 새로운 정부로의 정돈에도 불구하고 그 연방은 영국통치하에 계속 존속되었으며 흑백인종의 '동반자 관계'를 양산하기 위해 존재하였다 그 시기 약 30만명의 백인(주로 남로데지아)와 9백만명의 흑인이 있었다. 백인 정착민들은 남로데지아의 자치정부 식민지를 경영하였으며 영국인 행정관은 나머지 두 나라를 통치하였다. 대부분의 아프리카인들은 자신들의 정부운영에 참여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연방을 반대하였다. 또한 몇몇 흑인들은 남로데지아 백인들이 새 식민지 모두를 통치하는 것으로 확대되지 않을까 우려하였으며 그러므로 림포프(Limpop) 강 이북 국가에 아파르데이트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우려하였다. 흑인정부를 위한 운동은 북로데지아와 니 아사랜드에서 계속되어 1964년 이들 두 국가는 독립을 쟁취하였다.
남로대지아 백인들은 다인종 '동반자 관계'의 설립을 의도한 적은 없었다. 연방 붕괴 후 그들은 게릴라전 발생, 영국의 압박, 유엔의 보이콧 그리고 세계 여론의 압력으로 흑인도 참가하는 선거에 의해 정부가 수립되기 전까지 17년간은 백인의 소수통치를 확고히 하였었다. 1980년 남로데지아는 다인종사회를 발전시킨다는 약속을 한 흑인지도자들 하에 '짐바브웨'로써 독립하였다.
1953년 영국의 세 식민지인 북로데지아(현 잠비아), 남로데지아(현 짐바브웨) 그리고 니아샬랜드(현 말라위)의 불행한 연방통합을 말한다. 새로운 정부로의 정돈에도 불구하고 그 연방은 영국통치하에 계속 존속되었으며 흑백인종의 '동반자 관계'를 양산하기 위해 존재하였다 그 시기 약 30만명의 백인(주로 남로데지아)와 9백만명의 흑인이 있었다. 백인 정착민들은 남로데지아의 자치정부 식민지를 경영하였으며 영국인 행정관은 나머지 두 나라를 통치하였다. 대부분의 아프리카인들은 자신들의 정부운영에 참여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연방을 반대하였다. 또한 몇몇 흑인들은 남로데지아 백인들이 새 식민지 모두를 통치하는 것으로 확대되지 않을까 우려하였으며 그러므로 림포프(Limpop) 강 이북 국가에 아파르데이트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우려하였다. 흑인정부를 위한 운동은 북로데지아와 니 아사랜드에서 계속되어 1964년 이들 두 국가는 독립을 쟁취하였다.
남로대지아 백인들은 다인종 '동반자 관계'의 설립을 의도한 적은 없었다. 연방 붕괴 후 그들은 게릴라전 발생, 영국의 압박, 유엔의 보이콧 그리고 세계 여론의 압력으로 흑인도 참가하는 선거에 의해 정부가 수립되기 전까지 17년간은 백인의 소수통치를 확고히 하였었다. 1980년 남로데지아는 다인종사회를 발전시킨다는 약속을 한 흑인지도자들 하에 '짐바브웨'로써 독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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