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거리가 변하고 있다.
부정부패로 모든 이들을 지치게 만들었던 모이정권이 막을 내리고
새로운 키바키정권이 들어선 이후로 거리 곳곳의 변화가 눈에 띤다.
도로에는 중앙선이 그려지고, 교차로의 원형분리대 화단은 새단장이 한창이다.
케냐의 첫 이미지를 좌우하는 공항으로 부터 시내로 들어오는 몸바사로드에는
새로운 가로등 설치에 분주하다. 도로 곳곳에 파인 구멍도 메꾸어 운전자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뭔가 새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다만, 정권초기의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끝나지 않았음 하는 바램이다.
* allafrica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1-30 10:17)
부정부패로 모든 이들을 지치게 만들었던 모이정권이 막을 내리고
새로운 키바키정권이 들어선 이후로 거리 곳곳의 변화가 눈에 띤다.
도로에는 중앙선이 그려지고, 교차로의 원형분리대 화단은 새단장이 한창이다.
케냐의 첫 이미지를 좌우하는 공항으로 부터 시내로 들어오는 몸바사로드에는
새로운 가로등 설치에 분주하다. 도로 곳곳에 파인 구멍도 메꾸어 운전자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뭔가 새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다만, 정권초기의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끝나지 않았음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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