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아프리카 역사

3백만년 전 역사

africa club 2001. 11. 20. 23:47



3백만년 전(3 million years ago)

아프리카를 포함한 지각의 균열의 마지막 거대한 움직임은 세 개의 조각이 대륙의 동쪽 편에 나타난 8백만 년 전에 시작되었다. 하나의 조각은 아랍으로 떨어져 나가서 걸프만과 홍해가 만들어졌고 아프리카와 아시아 사이에 접촉지역이 수에즈 지협으로 감소되었다. 두 개의 다른 조각은 같은 지역처럼 어떤 것도 열려 있지 않은-적어도 그것들은 그렇게까지 하지 못했다- 그리고 오늘날도 열곡처럼 보인다- 평균 30마일을 가로지르는 해구가 양쪽 가장자리에 있다. 그 동쪽 협곡의 걸프만에서 시작되었고 아비시니아(Abyssinian) 중앙 산괴의 중앙을 통해서 남서쪽으로 뻗어 있고 남쪽에는 에티오피아(Ethiopia)와 케냐(Kenya)의 가장자리로 굽이돌고 빅토리아 호수의 동쪽을 지난 후, 마지막으로 탄자니아(Tanzania) 북부에서 점차 가늘어진다. 그 남쪽 협곡의 잠베지(Zambezi)강의 하류로부터 빅토리아 호수 앞까지 가지만 그것이 그 곳에 도착하기 전과 끝나기 전에 남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만약 두 개의 협곡이 빅토리아 호수 주변에서 두 개의 반대 방향으로 감으로써 떨어지지 않았다면 선단에서부터 잠베지(Zambezi)강 까지 지금쯤 인도양에서 떠다녔을지도 모른다.  


이들 균열과 협곡의 실제적 진로를 이해하는 것은 지질학 자료에서 정말 필요하다. 그러나 이 단순한 지도에서도 좋은 단서가 있다. 예를 들면 만약 당신이 홍해의 양쪽을 함께 놓는다면 거의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지질학자들이 용암의 흐름으로 현재 가득 차있는 남쪽만 지역의 아파르 삼각지대(Afar Triangle)에서 일치한다고 말하는 바닥과 겹친다: 그 일치는 완벽하다. 이런 증거는 열곡으로부터 그것들의 바닥에 놓여져 있는 호수다. 투르카나(Turkana)호수를 제외하고 그 동쪽의 협곡의 하나는 작은 쪽은 조각이고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앨버트(Albert), 에드워드(Edward), 키부(Kivu), 탕가니카(Tanganyika), 루콰(Rukwa)와 냐사(Nyasa)호수의 다양한 체인으로 형성된 남쪽 균열의 연속은 대단히 깨끗하다.  


빅토리아 호수도 또한 이 균열과 관련이 있다. 이 균열의 가장자리는 바깥으로 밀어 올려져 있다: 이러한 겹쳐짐 때문에 동쪽에서 서쪽으로의 균열 사이에 받침접시 모양의 움푹한 땅이 있다. 빅토리아 호수는 정말로 이곳의 바닥에서 모여진 거대한 웅덩이다-그것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크기에도 불구하고 어떤 균열 호수보다 얕다.  


균열 주의의 산은 독특하고 더 중요한 효과가 있다: 그것은 동서아프리카 사이에 기후의 차이를 만들었다. 서아프리카의 대부분은 더운 만큼 습기찬 지중해 대서양 기후체계 안에 있지만, 동아프리카는 건조하다. 이것은 균열의 동쪽에 사는 동물들이 열린 목초지와 거의 나무가 없는 경치에서 적응해 나가야 하는 것을 강요하였다. 그 명백한 결과는 풀이 나뭇잎을 대체한 것처럼 생태계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인 초식동물의 증식이었다.  


그러나 연한 잎에 그들의 생존이 매여있었음에도 오히려 그들의 진화는 아주 빨랐다. 그 가속도는 유인원이 서로 분리되어 발생한 것과 비교할 수 있다. 협곡 서쪽의 유인원은 결국 오늘날의 고릴라와 침팬지가 만들어지는 것에 매우 밀접하게 관계된 라인으로 추적하게 되었다. 협곡 동쪽의 처음과 동일하게 만들어진 최초의 침팬지는 더 혁명적인 변화의 일련으로 관계한다. 이 두 줄기 사이의 차이는 유인원으로부터 원시인류가 나왔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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