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 도시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 “죠복(Joburg)"이라고 불리는 요하네스버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이하 남아공)의 도시로 “금의 도시(City of Gold)"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대의 도시로 남아공의 경제와 공업의 중심지이며 금광업의 중심지이다. 또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크고 발달한 도시이며 동시에 남반구에서 가장 활기찬 도시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본 게시글은 출판사와 출판계약을 맺은 내용으로 무단복제를 하실 수 없습니다. 꼭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하네스버그는 1886년 금이 발견됨에 따라 만들어진 비교적 젊은 도시이며 9개 주 중 하나인 하우텡(Gauteng ; 소토(Sotho)어로 ‘금이 나는 곳'이라는 뜻)주에 속해 있다. 조그만 시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