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적으로 유엔개발프로그램(UNDP)에 의해 전세계의 빈곤지수를 측정하고 있는 인간개발보고서는 아프리카의 경제적 재앙의 지표를 다시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 173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에서 아프리카 52개국 대상 중 27개국이 세계의 최빈국으로 리스트에 올려져 있다. 시에라리온의 경우 지난 10년에 걸친 전쟁으로 인해 올해 발표된 이 지표에서 인간이 살기에 가장 나쁜 최악을 기록하였다. 이번 보고서는 평균수명과 성인 문맹률, 초 중등교육 그리고 국내총생산을 인간개발지수로 선정되어 조사되었다. 또한 이 보고서는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 그리고 체형개발에 있어서 사람들의 역할 등의 요소들을 고려하고 있다.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에서 인간개발은 실질적으로 최근에는 퇴보하고 있다고 이 보고서에서 밝히고 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