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15 2

남부아프리카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

남아공을 포함한 남부아프리카개발 공동체(Southern African Development Community : SADC)에 대한 외국인의 직접투자가 예상했던 것 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남아공의 비즈니스 맵 재단(BusinessMap Foundation)이 밝혔다. 그 재단의 국장인 렉 럼니(Reg Rumney)는 남아공의 경우 남부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직접투자가 이루어진 국가라고 말했다. 남아공의 경우 과거 2년 동안 남부아프리카에 유입된 전체 외국인 투자액 77억2천만 달러 중 30억달러가 유입되었다. 럼니는 남아공과 남부아프리카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에 대한 그 재단의 보고서 배포에서 그 내용을 설명했다. 외국인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고무적인 상황인 반면, 그 보고서는 그 지역 ..

수력발전만이 아프리카에너지 위기 극복

남아공의 전력회사인 에스콤(Escom)이 콩고민주공화국의 개발되지 않은 잠재 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계획에 착수하였다. 에스콤의 한 관계자는 콩고강의 인가 그란드(Inga Grand) 지역이 아프리카 전 지역 중에서 충분한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가장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콤은 아프리카대륙에서 주요 전력 시스템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에스콤의 콩고강 수력자원을 전력화하기 위한 장기 비전은 '서부전력 회랑'(Westcor) 회사에 전력공급을 위한 제휴관계를 모색 중에 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아직 미개발된 잠재적인 전력 생산요소들이 아주 많이 있다. 그리고 콩고강의 인가 그란드 지역은 만약 생산 시설이 갖추어진다면 약 3900MW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