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미고리 모이수바 여고 교복을 입고 그늘에 앉아 그룹 스타디를 하고 있습니다. 비록 의자는 좋지 않지만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 자유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아프리카 테마 기행/내가 가본 아프리카 2004.07.01
케냐의 미고리 모이수바 여고 줄도 맞지 않고 교실도 썰렁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눈이 초롱초롱 빚나구요! 아프리카 테마 기행/내가 가본 아프리카 2004.07.01
케냐의 미고리 모이수바 여고 교장선생님! 이 분은 모이 수바 여자고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정말 애를 많이 쓰시는 분이라고 하더군요.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 내실있는 교육에 힘쓰고 외부에 학교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청하기도 하는 등 학교의 모습이 몇 년 전과 너무도 다르게 발전한 것은 모두 이 분의 노력이 크시다고 하더군요. 아프리카 테마 기행/내가 가본 아프리카 2004.07.01
케냐의 미고리 모이수바 여고 유럽에서 컴퓨터를 한대 기증받았는데 전기도 자주 나가고 물론 인터냇은 당연히 안되고... 그래도 실물로 컴퓨터를 학생들에게 보여줄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아프리카 테마 기행/내가 가본 아프리카 2004.07.01
케냐의 미고리 모이수바 여고 학생들의 점심식사랍니다. 옥수수와 콩을 삶은 것인데 이리오(Irio)라고 합니다. 키쿠유(Kikuyu)족의 주식이지요. 아프리카 테마 기행/내가 가본 아프리카 2004.07.01
케냐의 미고리 모이수바 여고 운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 운동장이 아니라 동네를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더군요. 까닭없이 웃는 맑은 웃음이 좋았습니다. 아프리카 테마 기행/내가 가본 아프리카 2004.07.01
케냐의 미고리 모이수바 여고 하교길의 학생들 왜 비닐을 하나씩 들고 있냐구요? 가방이 참 귀하답니다. 그래서 우리 옛날처럼 보자기 대신 비닐에 책과 공책을 넣어가지고 다니지요. 아프리카 테마 기행/내가 가본 아프리카 200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