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석유수출기구(OPEC) 회원국 가입 앙골라가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열린 143차 석유수출기구(OPEC) 회의에서 정식회원으로 승인받았다. 앙골라는 석유장관인 Desidério Costa와 석유관련 고위 공무원들을 그 회의에 보냈었다. 앙골라가 OPEC에 가입하려는 그 동안의 시도는 앙골라가 세계로부터 고립됨을 탈피하려는 의도라고 석유장관은 밝혔다. 또한 그는 이제 앙골라의 석유가격은 자신의 나라가 아닌 OPEC에서 이루어질 부분이라며 그것이 장단점이 있을 수 있으나 앙골라는 OPEC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앙골라는 하루 1백40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에서는 나이지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원유를 많이 생산하고 있는 국가로 2007년에서는 새로운 유정개발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