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의 국가경제 위원회(NEC)가 9월 4일 발족하여 야라두아 행정부의 7개 의제를 실현할 로드 맵을 작성하는 책임을 맡게 되었다. 또한 이 위원회를 통해 나이지리아가 2020년까지 세계 20대 경제대국이 되기 위한 경제 부흥의 계획들을 작성해야 한다. 이 위원회는 부통령인 굿럭 조나단(Goodluck Jonathan)이 위원장이 되며 36개 주지 사들이 위원회에 포함된다. 또한 첫 번째 의회 회기에서 공공 정부조달법(Public Procurement Act)과 회계 책임법(Fiscal Responsibility Act)을 제정하기 위한 입법 진행이 진행될 것이다. 이와 같은 일들을 위해 재무장관,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장 그리고 국가기조장관들이 이 위원회의 멤버가 될 것이다. 9월 4일 발족식에서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