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 대국들이 아프리카와 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경주하고 있다. 이번 달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일본의 요코하마로 향할 것이다. 이는 일본이 5년마다 개최하는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도쿄 국제회의(Tokyo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frican Development :TICAD)로 알려진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회담을 개최하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의 50개국 이상의 지도자들이 이번 5월 28-30일 사이에 열리는 회담에 초청되었다. 회담에서 합의된 결의들은 선진8개국 정상회담(G8)에 상정될 것으로 이번 G8 정상회담은 일본 북부지역의 홋카이도 섬에서 7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일본은 이미 1993년부터 아프리카 국가들과 기술과 재정부분에서 원조를 통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