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용어사전

아루샤 선언(Arusha Declaaaration)

africa club 2001. 10. 29. 16:44
◎ 아루샤 선언(Arusha Declaaaration)

이 선언은 탄자니아의 전 대통령인 니에레레에 의해 1967년 아루샤 마을에서 소농농장, '일당' 아래의 민주주의 그리고 자존이라는 사회주의에 기반을 두고 선언한 공식적인 문서를 말한다. 아루샤 선언이 주창한 사회주의 국가는 '모든 사람들이 노동자들이며 자본주의도 연방주의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탄자니아는 적절한 공급을 할 수 없는 돈의 사용과 산업화의 실패로 국가경제가 침체되고 있던 상태였다. 소농들과 소수의 노동자들이 생업을 가지고 사회주의를 건설하려 하였다. '일당' 민주주의는 단지 소농들과 노동자들이 '일당'에 대한 정치권리를 가짐으로써 '자본주의와 연방주의와 연합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정치권력에서 배제시켰다. 자존은 대부분의 외국인 투자와 원조, 어려운 작업의 실행 그리고 생산활동에 있어서 고급인력의 적용을 회피하는 것을 말한다. 간단히 말해, 아루샤선언은 "산업화는 오고, 돈도 올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의 근본은 그들 민족과 그들이 열심히 일한 것에서, 특히 농업부문에 올 것이다.  그것이 자존을 의미한다. " 라는 것과 반대되는 것이다.
아루샤 선언은 탄자니아가 발전의 청사진으로 제시하였던 선언이다. 집단농장과 집단거주는 농촌 전지역에 걸쳐 설립되었고 기업들은 국유화되고 준국영기업들이 만들어 졌다. 소농들은 보다 많은 생산을 위해 상부의 지시를 받았고 강제되었다. 그러나 그 실험들은 대개 실패하였다 니에레레는 그의 10년의 회고에서 단지 몇몇 개선된 것만 성공하였다고 언급하였는데, 그는 빈부격차가 줄어들었으며 보건, 교육 그리고 수송면이 개선되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생산면에서는, 산업이 저하되고, 새로운 투자를 위한 충분한 재정이 마련되지 않은 점 등을 비판하였다. 또한 그는 "농업생산도 아주 실망스럽다"라고 언급하였다.
니에레레는 농업의 실패가 지방 정치지도자들이 '훌륭한 농업'을 배우는 것을 거부하였고 생산에 있어 소농들의 참여가 거부되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였다. 그 결과 집단농장은 철폐되었고 몇몇 사기업들이 공식적으로 장려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코이네(Edward Sokoine) 수상은1977년 "탄자니아는 생산활동을 위한 사회주의적 목표들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