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구호기관 USAID 행정관 앤드루 낫시오스(Andrew S. Natsios)는 미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원조금이 이라크로 빼돌려지고 있다는 주장을 부인하였다. “이라크의 구호자금으로 들어가는 24억달러의 돈은 이라크 지원을 위한 정규 원조 예산이다”라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러나 그는 이라크에 대한 대규모 원조로 인해 아프리카에 사용될 원조금이 줄어들은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의 개발도상국에 대한 원조 중 대부분이 아프리카에 대해 사용되고 있지만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으로 그 자금이 분산될 것은 확실하다”라고 프린스톤 리맨(Princeton Lyman)과 존 프린드개스트(John Prendergast)는 인트내셔날 헤랄드 트리뷴지에 지난 목요일 기고에서 밝혔다. 전직 남아공과 나이지리아에서 미 대사관으로 근무하였던 리맨은 현재 외교관계 위원회에서 아프리카를 담당하고 있는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원조예산은 미국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내년예산을 살펴보면 아프리카에 대한 경제원조는 0.3%가 증가한 4백70만달러가 증가하였으며 반면, 아프리카 군사/안보 원조는 23%인 1억3천6백만달러가 삭감되었고 전체적으로는 전년도 보다 1억3천1백만달러 약 6.2%가 삭감되었다.
그러나 그는 이라크에 대한 대규모 원조로 인해 아프리카에 사용될 원조금이 줄어들은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의 개발도상국에 대한 원조 중 대부분이 아프리카에 대해 사용되고 있지만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으로 그 자금이 분산될 것은 확실하다”라고 프린스톤 리맨(Princeton Lyman)과 존 프린드개스트(John Prendergast)는 인트내셔날 헤랄드 트리뷴지에 지난 목요일 기고에서 밝혔다. 전직 남아공과 나이지리아에서 미 대사관으로 근무하였던 리맨은 현재 외교관계 위원회에서 아프리카를 담당하고 있는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원조예산은 미국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내년예산을 살펴보면 아프리카에 대한 경제원조는 0.3%가 증가한 4백70만달러가 증가하였으며 반면, 아프리카 군사/안보 원조는 23%인 1억3천6백만달러가 삭감되었고 전체적으로는 전년도 보다 1억3천1백만달러 약 6.2%가 삭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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