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정부는 최근 케냐는 중증호흡증후군(SARS)로부터 자유롭다고 재확인했다. 케냐의 보건부 장관 캐리티 은길루(Charity Ngilu)와 정보 관광부의 라파엘 투주(Raphael Tuju) 장관은 나이로비의 케냐타로 입국하는 모든 승객들을 대상으로 SARA 검사를 철저히 실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아직 케냐에서는 SARA로 의심되는 환자는 발견되지 않다고 말했다.
은길루 장관은 SARA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던 한 남자가 보고되었으나 후에 단순한 호흡 문제의 증상을 보였을 뿐이며 SARA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그 남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두 장관은 직접 케냐타 공항에서 회견을 했으며 케냐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은 철저한 검사를 실시한 이후에야 공항을 빠져나갈 수 있다.
투자 장관은 케냐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전세계 500명 이상의 사상자와 7,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 SARS에서 안전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는 현재 SARS로 인해 동남아를 비롯한 중국 등이 관광객 유치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아프리카 국가들도 SARS의 영향을 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고 있다.
아직 케냐에서는 SARS로 인해 관광산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으며 현 추세라면 올 해 케냐의 관광객 수는 지난해 비해 약 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광관부 장관은 밝혔다.
은길루 장관은 SARA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던 한 남자가 보고되었으나 후에 단순한 호흡 문제의 증상을 보였을 뿐이며 SARA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그 남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두 장관은 직접 케냐타 공항에서 회견을 했으며 케냐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은 철저한 검사를 실시한 이후에야 공항을 빠져나갈 수 있다.
투자 장관은 케냐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전세계 500명 이상의 사상자와 7,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 SARS에서 안전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는 현재 SARS로 인해 동남아를 비롯한 중국 등이 관광객 유치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아프리카 국가들도 SARS의 영향을 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고 있다.
아직 케냐에서는 SARS로 인해 관광산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으며 현 추세라면 올 해 케냐의 관광객 수는 지난해 비해 약 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광관부 장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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